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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항암과 자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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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췌장암.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항암과 자연치료.


글의 순서


1. 췌장의 역할과  급성췌장염, 만성췌장염
2, 췌장암의 종류
(1) 관형선암
(2) 선방세포암
3, 원인 
4. 증상
(1) 복통
(2) 황달
(3) 당뇨병
(4) 체중감소
5. 진단
(1) 혈액검사
(2) 초음파검사
(3) 전산화단층촬영
(4) 췌관 내시경검사
6. 치료
(1) 호르몬치료
(2) 항암제치료
(3) 온열요법
(4) 수술

참고 서적
Geoffry M. Cooper  암유전자  월드시언스  2000
서설  기초 임상면역학   고려의학   2001
Gordis L., Gold EB. Epidemiology of Pancreatic cancer. 19876  Word J Surg.
Bdtchan. M., grodzicker, t, and Sharp, P. A, eds. Cancer Cell, Vol.4: DNA tumor viruses. 19876 Cold Spring Harbor New York.
Gross, L. on c                                             ??ogene . 3d ed. 1983 Pergamon Press, New York.

필자가 처음 경혈공부를 시작 할 때, 도해에 췌장의 대표적 경혈인 췌수가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었다. 다른 서적을 몇 번이나 뒤적여 이해한 것이 정식적인 경혈인 정경이 아니고  췌수는 기경에 속하며 한문의 췌자는 중국인이 아닌 일본인이 만든 문자라는 것 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경혈의5장6부에는 췌장이 없다.


일본인이 만든 췌장의 췌자를 보고 나중에  중국인은 이장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쓰게 되었다. 그리고 흉추극돌기 양쪽으로 췌수를 표시하고 소화기계의 요혈로 표시하였다.


이러한 사유로 우리주위에서는 하나의 장기를 복잡하게 췌장, 이장, 이자 라 고도 불리어 진다. 
많이 사용하는 이자라는 말은 한국인이 작명한 것 인가는 알 수 없다.


Anatomy를 열어보면 이러한 이유를 짐작할 수가 있다. 
췌장은 뱃속 깊이 푹 파묻혀있다. 젖꼭지와 배꼽중간위치에 위장 뒤, 왼쪽 신장 앞이다. 오른쪽은 십이지장이고 왼쪽은 비장이다. 작은 고구마 비슷한 것이 길이는 15cm 정도다.


왜 이런 이야기부터 시작했나하면 너무 복잡하게 숨어있어 동양의학의 본원인 중국에서도 췌장을 모르고 지나왔고, 그리고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가장 큰 원인이 되였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필자는 임종을 앞둔 췌장암환자를 보고  만일 췌장암이 유방암처럼 환자가 직접 만져보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가 있었다면 그렇게 악명 높은 암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고 넋두리를 했든 일이 있다.  
현재우리나라에서는 발생빈도는 전체암중에 2.2%로서 10번째이나 사망원인은 5번째를 차지하고 있어 악성 암을 실감하게 한다.


1. 췌장의 역할과 급성췌장염, 만성췌장염


췌장의 위치는 위에서 말한 되로 안쪽에 숨어있다. 주된 역할은 소화액을 만드는 것 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드는 것이다. 췌장이 만드는 소화액을 췌액이라 하는데 췌장속의 가는 그물인 췌관에서 분비되어 주체관이라는 하나의 관으로 모여서, 간장에서 총담관을 통해 들어오는 담즙과 함께 과 합류해서, 십이지장유두를 통해 흘러들어간다.


이러한 췌장의 급성췌장염은 다른 장기의 염증과는 다르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이 잘 모르는 이유로서  췌관자체를 소화시키는 염증이다. 그 정도는 다양해서 췌장의 부종 만 있다가 쉽게 치유되는 것도 있으나 체장이 녹아 사망에 이르는 병도 있다. 원인은 담석증과 음주를 들 수 있어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만성췌장염은 염증으로 췌관이 섬유화가 되면서 실질이 위축되어서 석회화까지 진행될 수 가있다.
중요한증상은 참을 수 없는 복통이다. 진통제를 오래사용하다가보면 마약중독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췌장실체가 줄어드는 이유로 당뇨병이 생길 수 있고 소화흡수장애가 생긴다.


2. 췌장암의 종류


(1) 관형선암
췌관 세포암 이라고도 한다. 잡초라는 풀은 없다 라 고한 식물학자인 전 일본 쇼오와 왕이 걸려 수술 후에 사망한 췌장암으로 90%가 이 관형선암이다.


관형선암은 암중에 가장 질이 나쁜 암으로 췌장 머리에 발생한다. 주위의 췌장과 경계가 없고 딱딱하고 옅은 노란색이나 회색이다.


주위조직이나 장기로 잘 전위가 되는데, 췌장주위의 지방조직, 신경조직 그리고 혈관조직이 림프전위 이전에 빨리 진행된다.   
혈행성 전위가 잘되는 곳은 간, 폐, 부신 , 신장, 뼈 등이다.


(2) 선방 세포암
50-70대의 남성에서 많이 발생한다. 먼저 발생한 최초의 암은 아주 작은데, 전위된 다른 곳의 암이 먼저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췌장전체에 다발성으로 퍼져있고 정상췌장과 경계가 뚜렷하다. 갈색이고 딱딱하지 않다.


3. 원인


발생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흡연과 당뇨병은 확실하다.


흡연은 후두암의30%, 폐암의70%의 원인이다. 그리고 위암, 식도암, 간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것에 더하여 췌장암의 30%가 흡연이 원인이다.


사망한 췌장암 환자 중에서 30%가 흡연을 하지 않았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현대의학이 조기 발견한다는 췌장암은 불과 1%라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따라서 금연은 췌장암 초기발견 노력의 30배 효과가 있다고 하겠다.


다음은 당뇨병이다. 우리나라인구의 5%이상이 당뇨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그 많은 사람들에게 췌장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대부분 모른다고 할 것이다. 췌장에 이상이 생겨 당뇨병이 생긴다고 하면 고개만 갸우뚱 할 것이다.


속이 더부룩하고 기름 끼가  있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면 위장의문제로 고민할 것이다. 
이제는 췌장을 걱정해야한다. 정확한 수치는 몰라도 흡연과 비슷하게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으로 췌장암이 생긴다고 한다.


췌장에 대하여 그만큼 관심이 없으니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랫동안 흡연한사람과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초음파로 췌장암조기발견을 해야겠다.

4.증상


췌장암이 진행되면 복통이나 황달, 장폐색같은 자각증상이 나타난다.


췌장은 등 뒤에 있어서 암이 내장의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일으킨다. 그리고 췌장 속에 뻗어있는 췌관을 파괴시켜 통증을 일어 키기도 한다. 이어서  황달, 당뇨병, 식욕감소, 체중감소, 드물게는 췌장염이 발생되기도 한다.
그러나 증상이 대개는 비 특이적 이여서 어떠한 증상을 가지고서 췌장암이라고 하기가 어렵다.


(1). 복통
대부분 환자가 복통을 일으킨다. 약80%정도가 복통을 일으키는데 지속적으로 등으로 방사된다. 식사와 운동과는 관계없이 일어난다. 
복통이 있다고 하면 이미 암이 주위에 전위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황달
50%정도의 환자는 황달증상을 나타내는데 그것은 암이 췌장의 머리부분을 지나고 있는 십이지장의유두부분을 폐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황달의 특징은 통증이 없다. 통증과 열을 동반하는 총담관 결석과 구분된다.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바로 이 황달이다. 황달로 초기에 암을 발견하면 근치적 절제수술로 완치율이 높아진다.


(3) 당뇨병
당뇨병이 발생하면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이야기했다. 그리고 췌장암이 있어서 당뇨병이 발생된다는 연구보고도 많이 있어 상관관계가 이해되고 있다. 
특히 노인이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면 췌장암검사를 당연히 해야 한다.


(4) 체중감소 
어떠한 암도 체중감소가 특징이다. 췌장암도 80%정도가 체중감소 의 현상이 나타난다. 
췌관의 폐쇄에 의하여 흡수장애가 생겨 지방변이 생기는 환자는 반드시 췌장암검사를 해야 한다.


5. 진단


(1). 혈액검사
췌장암을 처음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혈액검사이다. 췌장암에서 기준이 되는 것은 아밀라제 와 에라스타제이다 
이두가지가 이상일 때는 췌장암 가능성이 있다.


(2) 초음파검사. 
복통, 황달, 체중감소 등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을 때에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것 이  초음파검사다. 이렇게 초음파검사가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췌장을 관찰하는 정확도가 전산화 단층촬영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3) 전산화 단층촬영
췌장암의 혈관침입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수술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
이 방법은 혈관침입여부를 확인하는 데는 다른 검사방법보다 매우 우수하다.


(4) 췌관내시경검사
ERCP라고 한다. 정밀도가 높지만 마취가 필요해서 입원해서 검사를 받는다. 
위내시경보다 조금 굵은 관을 위속에서 십이지장까지 넣고, 그곳에서 다시 가는 관을 췌장 속으로 집어넣어 조영 검사를 하는 방법이다.


6. 치료


(1) 호르몬치료법
외국의경우를 소개한다.  타모시팬이라는 유방암치료제가 췌장암치료에 효과가 있다한다. 
효과여부를 떠나 타모시팬은 식욕증가라는 부작용이 있으니 식욕이 떨어지는 췌장암 환자에게  사용하여 식욕회복과 암의 축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샌드스타틴 이라는 호르몬제도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약은 부작용이 없다한다.


(2) 항암제
5FU와  로이코볼린 조합이다. 이 조합을 동주요법에 의해 환자의 암부위에 집중적으로 투약을 하는 것이다.  동주요법이라는 것은 몸 표면에서 가장 가까운 동맥으로 가느다란 튜브를 집어넣고 암 근처까지 도달하게 해놓고  이 튜브를 통해 항암제를 집어넣는 것이다.
그러면 항암제는 고농도로 암에 주입되고 부작용은 적어지고 반대로 효과는 극대화되는 것이다.


(3) 온열요법
온열요법은 암에 전자파를 조사하는 것 인데 부작용은 없다. 정상세포는 43도에서 아무 이상이 없지만 암세포는 죽는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4) 수술
췌장암은 수술 적 절제 후에 재발 율이 아주 높으므로 수술의 필요성이 있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제시하는 사람이 많다.
그 근거로 수술을 해도 5년 생존율이 3.2% 정도이고 다행히 5년간 살아남은 환자도 결국절반이상이 재발로 사망하였다는 것이다.


환자가 통증이 있다면 암이 이미 주위조직에 퍼져있다는 것으로 수술적절제가능성이 떨어  진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황달이 있는 경우에는 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근치 적 절제 가능성이 높다.


수술적인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는 5FU 와 로이코볼린 조합이나 5FU나 Gemcitabine조합을 사용한다. 췌장암에 대한 방사선치료는 부작용이 많으며 아직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켰다는 확실한 연구결과는 없다한다.


외국은 췌장암 바이페스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것은 초기의근치적인 절제수술이 아니고 1년 이상생명을 연장시킬 수있다한다.


췌장은 담즙의 출구이므로 암이 커서 담즙의 배설을 방해하면 황달이 온다. 담즙은 독소가 있으므로 방치하면 치명적이다. 그리고 췌장출구인 십이지장이 암에 파괴되어 장폐색이 되어 식사도할 수가 없다. 
이것을 해결하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수술을 바이패스(통로)수술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을 알코올로 조치하는 것이다.


따라서 호르몬요법, 동주항암제요법, 온열요법을 집합시켜 치료하는 방법을 집합적 치료방법이라 하고 건강한날을 연장시키는 최선의 전략으로 외국의 경우에는 시행하고 있다.

무단 전제를 하지마십시요.


2.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집합적 치료로서의 화학요법과 대체치료.  

글의  목차
1. 수술요법
2. 방사선요법
3. 화학요법
4. 호르몬요법
5. 온열요법
6. 집합적치료
7. 집합적치료와 대체치료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어렵다. 췌장암환자의 90%는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었을 때에 발견된다.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있어 간이나 폐로 전이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체로 췌장암으로 진단을 받고나 3개월 이내에 절반이 죽는다. 그리고 90%는 1년 이내에 죽는 다. 따라서 췌장암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연간 10.000명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200종류가 넘는 암중에서 췌장암은 5번째로 많은 암이지만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췌장을 잘 모른다. 위장이 좋지 않다, 간이 나쁘다 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췌장이 나빠서 당뇨가 있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췌장은 소화액인 췌액을 만들어 십이지장에 분비하고, 인슈린과 클로카곤을 만들어 혈당을 조절한다. 우리니라 사람들의  5%정도가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데 그 사람들도 췌장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췌장암환자의 30%가 흡연자라고해서 담배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사실은 당뇨병환자는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크다한다. 그래서 당뇨병이 진단되면 췌장암을 바로 확인해야 한다.  

췌장암에서 발생하는 암의 90%이상은 췌액을 운반하는 췌관에서 발생한다. 그러므로 췌장암이란 이러한 췌관암을 말한다. 췌관암은 더욱 조기 발견이 어렵고 게다가 바로 진행 암이 되어 수술로 낫는 행운은 1%도 되지 않는다.

췌장암의 진단은 어렵다. 췌장은 위장 뒤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간, 담낭, 십이지장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암이 발생해도 발견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진행초기의 특징도 없어 조기발견은 거의 없다. 

췌장암은 위암이나 대장암처럼 조기에 발견되는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은 췌장암이라는 것을 이미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 고식적인 수술정도와 항암 화학제 치료를 하기도 한다.

고식적인 치료라는 것은 췌장암으로 십이지장등이 막혀 음식을 못 먹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장을 연결하는 바이패스(bypass)수술을 말한다. 근원적인 치료가 아니고 결국생명의 연장을 위한 방법이다. 

1. 수술요법

수술은 암이 있는 부위를 절제하는 근치적절제술과 , 말기로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어 바이패스수술을 하는 고식적 수술로 구분된다.

췌장암은 절제수술이 선행되어야 치료된다고 한다. 수술은 암이 있는 곳에 따라 다르다.

췌장머리부분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췌두십이지장절제라하여 췌장머리부분에서 몸 부분 일부를 절제하고 위, 십이지장, 소장의 일부를 절제하는 대수술이다.

췌장꼬리부분에 암이 있을 때는 미측췌절제라하여 췌장의 몸통부분, 꼬리부부분과 비장을 절제한다. 그리고 암의 위치에 따라서 췌장전체를 절제하기도 한다. 

말기 암의 경우는 췌장의 암을 절제하지 않고 고식적인 수술을 한다.  이런 때는 십이지장이 막혀 음식을 못 먹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와 장을 연결하거나  황달이 생기지 않게 하기위하여 담관과 장을 연결하는 수술을 한다.

췌장암으로 전혀 식사를 못했든 전 일본의 쇼와왕도 고식적수술을 받고나서 1년간을 건강하게 보낼 수 가 있었다. 

수술의 부작용은 절제부위에 따라서 다르다. 췌장전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당뇨병에 걸리지만  일부를 남기고 수술을 했을 때는 당뇨병에 걸리지는 않는 다 . 절제부위에 따라서 장의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을 많이 손상시켰을 때는 자주 설사가 일어난다.

2. 방사선요법 

췌장암의 방사선은 일반적으로 몸 밖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외조사를 실시하지만, 수술 중에 복부 방사선을 속에  조사하는 술중조사, 암에 의해 막힌 곳을 관을 넣어 그 속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강내조사라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이로한 방사선 조사의 부작용은 조사를 하는 곳이나 조사량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등이 있으며 혈액중의 백혈구가 감소하기도 한다. 장에 많은 량의 방사선이 조사되면 점막이 상하여 출혈함으로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흑색변을 보게 되며 하혈을 하게 된다. 

3. 화학요법

화학요법은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멀리 전이된 암도 치료를 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으나 많은 부작용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암은 천천히 일어나지만 췌장암은 예외다. 조기발견은 어렵고 발견이 되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서 간이나 폐로 전이가 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경우의 항암제는 5FU와 로이코볼린, 일리노테칸, 시스플라틴, 미이토마이신C 등이 있는 데 이것들을 조합하여 계속시도 해야 한다. 그리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것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4. 호르몬치료

유방암치료젤 개발된 것을 타모시펜이 있다. 유방암환자에게 투약하면 비대해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췌장암은 식욕이 떨어지므로 식욕증가를 위해서 도 사용할 수 도 있다고 한다. 
부작용이 없는 샌드스타틴도 있다. 

5. 온열요법

정상세포는 43도 에서도 이상이 없지만  암세포는 죽는 다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전자렌지와 같은 원리로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6. 집학적 치료

췌장암의90%는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었을 때 에  발견된다.  조기 암을 제외하면 치유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는 건강한날을 하루라도 연장시키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었다.

췌장암은 불치의병으로 취급되며  또한 환자는 항암 화학요법을 부작용으로 금기시하기 때문에 수술로만 치료하겠다고 아무른 치료도 없이 기다리고 있는 환자도 많다한다. 결국방치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에 집합적 치료 요법으로 최선의 치료를 다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한다. 이 방법은 고식적수술인 바이패스수술, 방사선요법의 강내조사, 호르모요법, 항암제 요법으로 동주항암제요법, 온열요법 등을 집합적으로 조합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 치료 방법은 항암제요법인데 부작용에 의한 금기로, 환자들은 사용을 기피하여 사용을 주저하고 있는 현실 대하여  별도로  “항암 화학제 사용실체와 부작용, 극복방법”이라는 필자의 글에 상세히 설명할 것 이며,  말기 암 환자를 위해 “말기암성통증의 성공적인 극복방법과 근본적인 치료”라는 글도 곧 게재할 것이다.

7. 집학적치료와 대체치료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세계의료형태의 30-40%만 서구의학에 따르고 나머지는 자연의학에 의한다고 했다.
미국의 경우 국립보건원의 보고에 의하면 2002년 현제 자연 의학에 사용된 비용은 30조 정도에 이르며 해마다 20%정도성장하고 있다한다. 

자연의학이란 대체의학, 보완의학 등으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인간의 질병을 자연치유능력에 맞추어 조율해주고 복원시켜주는 것이다. 
그러기위해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여러 가지 자연적인 접근방법을 동원하며 ,그 신체적인 병변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전체성을 가진 인간으로 보고 치유시킨다.

결과적으로 보면 췌장암의 90%가 말기 암으로 치유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고식적수술로 생명을 연장하고 통증관리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한계성에 자연의학으로서 대체치료를 대신하자는 것이다. 물론 사이비치료는 근본적으로 차단해야한다. 
검정된 방법으로  대체치료를 대안으로 제시함으로 투병하는 환자분이나 가족에게 작은 도움이 되도록 집필하고 있다. 

암의 검색창에 있는  필자의글  "04. 오래 살면 암으로 죽는다." 의 아래  항목을 "췌장암 대체치료"라는 글로 로서 재구성 하여  글을 올릴 예정이다. 

04. 오래 살면 암으로 죽는다.에서  다음의 항목으로 재편집한다. 
6. Killer-T, NK세포 는 암을 어떻게 공격하는가?
7. NK세포 인공면역치료법이란 무엇인가?
8. 최첨단 수상세포 면역요법은 과연 암에 극적인 효과 가 있는가?
9. 암을 예방하고 말기 암 환자를 치유하는 프로폴리스
(1) 암의 발생계기를 제거하는 프로폴리스
(2) 말기 암 환자의 수상세포면역요법을 인트페론2 대신 프로폴리스로 한다. 
10. 암 환자의 최고 세포면역요법은 자연치유력인 항상성이다. 
11. 면역의주체인 백혈구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12. 자율신경은 잠재의식에 의하여 조절된다. 
13. 잠제의식을 움직이는 기법은 기공, 명상, 참선, 요가, 셀프컨트롤 등이 있다. 
14. 기도도 암을 치유시킨다. 
15. 잠재의식을 움직여 암을 치유시키는 심리적 면역요법들
(1) 기공법 ① 경혈압진 ② 경혈지압 ③ 경혈에 기를 넣는 포기 a. 북경연구소 수기치료 b. 뉴욕대학의 안수치료 c. 자발동공
(2) 이완법. 셀프컨트롤 a. 제이콥슨 이완법 b. 벤슨 초월명상 C. 슐츠의 자율훈련
(3) 점진적 이완법의 사례
(4) 심상기법 ① 정화심상 ② 과제심상 ③ 심층심상
무단복제나 전재를 하지 마십시오.



3. 췌장암 . 항암 화학제치료 실체와 부작용. 극복방법


글의 목차
1. 항암제는 부작용이 심하고 효과는 별로 없는 것 인가?
2. 항암제는 독극물인가?
3. 항암화학제의 치료
(1) 보조 항암요법
(2) 선행 항암요법
(3) 고식적 항암요법
4. 항암화학요법은 빠를수록 좋다.
5. 누구나 항암요법을 받을 수 있나?
6. 항암화학요법을 시술한 후에 그 효과를 어떻게 판정하나?
7.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어떻게 생기나?
8. 항암화학요법의 고통스러운 부작용들
9. 어떤 항암제를 쓸 것 인가?
10.췌장암말기에 유용한 항암제는 어떤 것을 선택할 것 인가? 


1. 항암제는 부작용이 심하고 효과는 별로 없는 것 인가?

항암제라는 것은 극심한 구역질에 시달리고 머리털이 빠지며 이윽고 미라처럼 몸이 말라가는 생각 때문에 무섭다고 경원하는 것은 거짓말은 아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 효과는 적고 부작용만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다.

항암화학치료를 받으려 처음 입원했든 환자가 옆 환자의 구토로 토사물이 튀는 광경을 목격하고 무서운 항암제 치료를 자신도 받아야 된다는 말에 너무 무서워 몸이 굳어 졌다고 하며 그보다 자신이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처음 암이라고 진단을 받았을 때보다 더 충격적이라고 했다.

사실 환자를 가장 괴롭히는 부작용은 구토증세이다. 사소한 음식냄새에도 자극되어 구토를 하고 가라앉았다 하면 다시 시작하는 구토증세에 차라리 죽는 게 났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한다. 식욕이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져 정맥주사로 영양을 공급하지만 하루 종일 침대에서 지나야한다.

그리고 탁소텔이나 일리노테칸등의 항암제는 탈모를 일어 킨다. 심한사람은 눈썹과 속눈썹까지 빠진다. 이러한 부작용보다 더욱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백혈구의 감소다. 

우리 몸에는 혈액 1mm3에 5.000 개정도의 백혈구가 있어 면역체계를 이루고 있어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방어한다. 그러나 항암제의 투약으로 백혈구수가 2000 개 이하로 줄면 투약을 중지해야한다. 만일1000 개 정도면 매우 위험한 상태로 무균실에 입원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의 부작용은 아무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투약한경우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부작용은 항암제의 투약하는 양과 처방하는 방법, 사용 시기에 따라서 상당히 억제할 수가 있다. 특히 가장 많이 환자를 괴롭히는 구역질의경에는 아세날린, H3차단제, 도로레프탄을 사용하고 백혈구감소에는 GCSF를 투약하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부작용과 그 대책을 환자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극심한 부작용을 예상했든 환자는 “믿을 수 가 없어요. 정말로 제게 항암제를 투여 했습니까?”이러한 이야기는 사실상으로 있을 수가 있다. 물론 항암제의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매년에 50만 명이상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한다고 했다.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로 낫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진행되었다고 하면 반드시항암제의 신세를 져야한다. 그런데 누구나가 항암제를 무섭다고 경원시한다. 

이유는 지금까지 이야기한 부작용 때문이다. 부작용은 솔직히 말해 과장되어 있다. 그다음이 효과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이것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항암제는 암의 재발을 막고 완전하게 치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암이 재발 될 때까지 시간을 가능한 연장시키는 것 역시 항암제 치료의 효과라고 생각한다. 
유감스럽게도 치유가 불가능한 말기 암이라도 재발 될 때까지는 건강하게 살수 있게는 한다.

2. 항암제는 독극물인가?

최초의 항암제는 살상용 독가스에서 만들어 졌다. 
이러한 사실을 처음 알면 충격적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이다. 어쩌면 독을 독으로 제압한다는 것이 극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암에 효과가 있는 물질이 우연한 기회에 독가스에서 발견 된 것 일 뿐이


항암제는 1차 세계대전 때에 사용한 설파 머스터드(아페리트)라고하는 독가스를 실고가든 배가 침몰됨으로 독가스가 누출되어 많은 승무원이 죽었는데 독일에서 부검을 해보니 백혈구감소 골수가 파괴되어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원인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1942년 미국의 예일대학에서 최초로 개발한 것이 항암제 나이트로젠 머스터드이다. 
나이트로젠 이후 70만 여종물질에서 항암여부를 연구하고 있고 그중에서 50 여종이 공인이  된 상태이다. 

이러한 항암제가 우리 몸의 대부분의 세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이유는 유감스럽게도 아직은 그이유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암세포의 분열속도라고 한다. 세포의 분열은 일정한 주기를 거쳐 분열하는 데, 이 단계를 DNA합성준비기, DNA합성기, 세포분열준비, 분열기 가있는데 암세포주기는 다른 정상세포 주기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항암제가 효과가 있는 것은 다른 정상세포보다 빨리 자라기 때문에 이다. 
빨리 자라는 세포만을 항암제가 손상을 주는 것이다. 여기서 항암제의 부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는 가를 이해할 수가 있다. 

우리 몸의 세포 중에서 골수세포, 모낭, 입, 위장 등의 점막은 암세포만큼 빨리 자라기 때문에, 항암제가 빨리 자라는 암세포에 손상을 줄때에, 이러한 세포들에게 같이 손상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골수세포에 작용하여 백혈구를 감소시키고, 모낭에 손상을 주어 머리 가 빠지고 입, 위장의 점막을 손상시켜 구역질과 식욕부진을 가져오게 한다. 

한편 항암제는 세포주기에 있어 분열기에 손상을 입혀 분열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많다. 5FU, 메소트랙세이트 등의 대사길항제가 여기에 속한다. 

여기서 하나 더 이해하고 넘어가자. 최초의 항암제를 만든 독가스에서 항암제의 소인을 발견한 이유는 죽은 독일 사병의 골수만 손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골수는 세포주기가 빠르고 항상 분열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즉 암세포와 같이 빨리 자란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독가스를 암 환자에게 견딜 만큼 주입하면 비록 골수는 손상이 가지만 분명히 암세포에게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하는 가정에서 독가스에서 항암제가 개발된 것이다.

3. 항암화학치료의 종류

항암화학치료는 임상에서 여러 가지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데 보조요법, 선행요법, 또는 치유가 불가능 한 경우에 고식적 요법으로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데도 쓰이고 있다. 항암치료의 종류와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보조 항암화학요법
수술로 암을 치료하기위해 1cm 미만의 미세전이(micro metastasis)암을 찾아야하나 현대의학으로는 2-3cm 정도가 되어야 발견할 수가 있음으로, 수술 후에는 재발을 방지하고 미세전이 암을 제거하기위해 보조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을 쓴다. 수술 후의 재발은 대부분은 원발 암의 부위에 있는 미세전이 암에 의한 것으로 재발방지와 생명연장을 위해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한다. 

(2) 선행항암화학요법
암이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능 환자에게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하여 종양의 크기를 줄여서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용이 하게하고 원격 전이된 미세전이 암을 박멸하기이해 선행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3) 고식적 항암화학요법
말기 암으로 근치적 수술이나 방사선차료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경우에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하여 시술하는 요법이다. 

4. 항암화학 치료는 빠를 수록효과는 크다. 

항암제가 모든 암세포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암세포도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HLA를 변화시키거나 유전자를 변화시켜 다양성을 갖춰 왔다. 때문에 어떤 항암제에 대한 암세포 즉 항암제가 듣지 않는 세포가 생긴다.

그리고 오래된 암의 경우에 암이 도넛형태가 되면 항암제가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암의 구조에 관한 것 인데 암은 성장은 정상세포보다도 2배 이상 빠르다. 그러므로 새롭게 혈관을 만들어도 성장을 따라가지 못함으로 암의 중심부는 혈액공급을 받지 못해 도넛처럼 동공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형태의 암 덩어리에 혈액을 타고 항암제가 침투되면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는 표피와 중심부까지의 암세포는 죽일 수 있으나 동공이 형성된 가장안쪽의 암세포는 혈액이 거의 공급되지 않아 휴면상태에 있음으로 항암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휴면상태의 암세포는 항암치료가 끝난 후에 재발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항암화학요법은 빠를수록 효과도 크며, 재발의 확률도 떨어진다. 

5. 누구라도 항암 화학요법을 받을 수 있나? 

폐암4기의 K씨에게 의사는 호스피스 권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암이 진행하고 있어서 수술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암이 생긴 곳은 방사선을 쬐기 어려운 곳이라서 방사선차료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항암제치료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했다. 
“항암제로 효과를 보는 사람은 30명 가운데 10명 정도입니다. 게다가 효과가 있다고 해도 그중에5명은 부작용이심해서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항암치료도 받기 어려운 건강상태에서 우연히 대체의학치료로 항암치료를 받게 할 수 있었고, 두 치료방법을 복합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어간 지금의 K씨는 완치는 아니라도 분명히 완전관해의 상태임을 누구라도 인정할 것이다. “항암제 치료를 받게 되니 정말 기뻐요.”
K씨의 말 이였다.

이처럼 항암요법은 누구라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환자는 어느 정도 식사를 하여 영양상태가 좋아야하며 또 골수 간장, 신장기능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항암요법을 받을 수 가있다. 보통하루의 절반이상을 침대에 누워서 지나야하며 주위의 도움이 없이 치료를 받을 수있어야한다.

6. 항암화학요법을 시술한 후에 그 효과를 어떻게 판정하나?

효과의판정은 CT, MRI, 내시경, 초음파 등에 의허여 판정한다. 
① 완전관해(complete remission) _방사선학적으로 종양이 완전히 없어진 경우
② 부분관해(partial remission) _ 종야의 크기가 50%이상 감소한 경우
③ 불변(stable response) _ 종양의 크기가 변함이 없는 경우 
④ 진행성병변(progressive disease) _ 종양의 크기가 20%이상 증가하거나 새로운 병소거 생긴 경우 

완전관해는 현재의 진단방법으로 암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 완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완전관해에 도달했다고 하드라도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잔류암세포로 인한 재발가능성은 있다. 

대개는 완전관해 후에 5년이 지나도 재발이 되지 않는 다면 완치가 되었다고 한다. 항암치료를 하여서 완전관해나 부분관해가 되면 생존율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7.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어떻게 생기나?

항암제는 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보다도 빨리 분열하고 증식한다는데 착안하여 만들어 졌기 때문에 우리 몸에 들어가서 빠르게 분열 증식하는 세포만을 파괴시킨다.

그러나 우리 몸 에는 암세포만큼 빠르게 분열 증식하는 세포가 있어 암세포와 한께 손상을 입는 것이 있다. 이러한 세포는 골수, 위, 입안의 점막, 모낭, 생식기가 해당되는 것으로 부작용은 구역질, 구토, 탈모,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 등이다. 

환자에게 어떠한 부작용이생길지 어느 정도 심하게 생길지는 투약되는 항암제의 종류와 환자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다.

8. 항암화학요법의 고통스러운 부작용.

① 구역질과 구토
대부분의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환자에 따라서 정도가 심한 것과 나타나지 않는 것도 있다. 원인은 항암제가 위에 작용하여 일어나기도하고 구토를 관장하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구토를 억제하는 아세나린, H3차단제, 도로레프탄을 복용하며 식사를 조절하며, 식욕을 증진시키려면 히스톤H를 투약하며 효과적이다.

② 설사
항암제의 장점막에 대한 작용으로 하루에 3번이상의 묽은 변을 볼 수 있다. 약물복용과 장이 휴식할 수 있도록 가벼운 유동식을 한다. 

③ 구내염
입안의 점막은 암세포와 같이 빨리 분열 증식하기 때문에 항암제에 의한 손상을 받아 입과 목안을 마르게 하고 통증을 일으킨다. 예방으로 항암제를 투여하는 동안은 얼음 알을 입안에서 굴리며 물을 뱉는 것과 입안을 자주 행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④ 백혈구수치가 낮을 경우
GCSF를 투약하고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 빠르게 회복된다. 
백혈구가 정상수치가 될 때까지는 생과일이나 야채의 섭취를 금지하고 모든 음식은 완전히 익힌 상태로 섭취한다. 손발을 자주 씻는 습관을 가지며 주위를 청결하게 한다.

⑤ 빈혈, 혈소판수치의 감소, 잇몸출혈, 코피 등이 있을 때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다. 
⑥ 탈모와 피부손상
모낭은 암세포와 같이 빨리 분열, 증식하기 때문에 항암제에 의하여 크게 손상을 받는 다. 그러나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료 후 몇 주일이 지나면 대부분은 다시 회복된다.

치료를 받고 있는 동안에는 피부에 여러 가지부작용으로 건조해지고 가렵고 여드름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한다. 항상 청결히 하고 약용크림을 사용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극복하면 환자는 항암제치료를 받기전보다 식욕도 늘고 밥맛도 더 좋아진다는 사람도 있다. 부작용이 사라지면서 생활도 쾌적해진다. 

9. 어떤 항암제를 쓸 것인가?

약200 여종의 암은 그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원발성 폐암과 간암이나 위암이 전이된 것은 전혀 성질이 다르다. 그러므로 어떤 항암제를 쓸 것인가를 결정하려면 원발소가 어디였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새로운 항암제가 잇달아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이미 나와 있는 항암제의 경우도 더 효과적인 조합을 연구하는 논문이 세계 각국에서 발표되고 있다. 

지금까지 단독으로 사용했든 일리노태칸, 탁소텔은 최근에는 일노테칸과 시스프라틴, 탁소텔과 시스프라틴처럼 백금제제와 조합시키는 치료나 탁소텔과 아드리아 마이신을 조합시키는 것이 유효하다는 데이터가 발표되고 있다한다. 

최근 인근의 P시 대학병원 처방전을 보니 마이토 마이신C를 처방한 것을 봤다. 이것은 20년 전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최근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담당의사의 말이 항암제를 투약해도 종양마크가 계속 상승해서 이것으로 바꾼 후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한다. 항암제는 부작용이 생기면 즉시 손을 떼고 , 효과가 없으면 바로 중지하는 치료 속에 새로운 항암제를 시도해가는 것이다.

어떤 종류의 항암제를 사용하여 효과를 얻지 못하면 다릉 종류의 항암제로 바꾸면 효과가 나타날 가능서이 높아진다. 결과적으로 문제는 항암제가 얼마나 새로운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이다. 


10. 췌장암 말기에 유용한 항암제를 어떤 것을 선택할 것 인가?

화학요법으로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멀리 전이된 암도 치료를 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으나 많은 부작용이 일어난다.

대부분의 암은 천천히 일어나지만 췌장암은 예외다. 조기발견은 어렵고 발견이 되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서 간이나 폐로 전이가 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경우의 항암제는 5FU와 로이코볼린, 일리노테칸, 시스플라틴, 미이토마이신C 등이 있는 데 이것들을 조합하여 계속시도 해야 한다. 그리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것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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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췌장암. 암성통증의 성공적 극복방법과, 근본적인 치료. 

글의 목차 
1. 암성통증의 원인별 분류
(1) 암 자체에 의한 통증
(2) 암의 합병증에 의한 통증
(3) 암치료가 원인이 되는 통증
(4) 암과 관련이 없는 통증
2. 약물요법
3, 신경차단법
(1) 국소마취제를 사용한 신경차단
(2) 신경파괴제에 의한 교감신경차단
(3) 신경파괴제에 의한  체성신경차단
4. 심리요법
5. 심리요법의 실체
(1) 경혈요법
① 경혈을 눌러 진단한다.
② 진단과 함께하는 경혈지압
③ 환자의 단전에 기를 넣는다. 
④ 자발동공을 일으킨다.
(2) 이완호흡과 긴장호흡법
(3) 점진적 이완법
(4) 심상기법


폐암이 초기에서 말기로 진행됨에 따라서 환자의 약물치료, 방사선치료, 또는 암성통증관리를 위하여 환자의 암성통증의 원인을 분류하여야한다.

1. 암성통증의 원인별 분류

(1) 암 자체에 의한 통증
암성통증의 80%가 암 자체에 의한 통증으로  전이로 의한 주변조직의 침범으로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한다. 이것을 신경학적으로 분류하면 체성통, 내장통, 신경병성 통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체성통은 피부, 근육, 뼈의 통증으로 찌른 듯한 박동성 혹은 압박감이 특징이다. 내장통은 내부 장기의  통증으로 발생위치가 애매하며 경련성 또는 갈아먹는 듯한 경련성의 통증이다. 신경병성통증은 신경손상에 의한 통증으로 화끈거리거나, 저린 듯한, 쑤시는 듯한, 혹은 욱 씬 거리는 형태의 통증이다. 

그러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통증의양상은 암세포의 진행부위 , 또는 변성된 조직부위에 따라 다른 양상의 통증을 나타내게 되므로 이를 기준하여 통증을 완화시킨다. 

(2) 암의 합병증에의 통증
연하곤란, 오심구토, 변비, 장관가스과다, 욕창, 두통, 불면증 등이 있다.

(3) 암치료가 원인이 되는 통증
① 수술후의통증
대체로 환지통이 있다. 환지통은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환지통은 절단 할 때의 통증기억에 의한다. 

② 약물요법후의 통증
빈크리스틴, 시스프라틴과 같은 항암제는 지각이상을 가져오고 반사작용을 감소시키며, 말초신경을 자극시켜 통증을 유발할 수 도 있다. 

③ 방사선 치료 후의 통증
말초신경주변의 모세혈관의 변화, 결합조직의 섬유화나 만성염증, 국소적인 피부의 괴사,탈수등에 의하여 통증이 생길 수 도 있다. 

(4) 암과 관련이 없는 통증
암발생이전에 잠복되어있든 질환이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되는 것으로 대상포진, 만성관절염, 만성신경통 등이 있다. 

암성통증을 완화하는 데는 약물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약물요법만으로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약물치료에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삼단계사다리요법이 이용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이용할 수 있는 진통제종류를 예시하고 시술의 경우에 있어 5가지원칙과 목표를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약물의 한계를 보완하기위해 수술요법, 방사선 요법, 신경차단 등의 방법을 병용하는 것이 임상의 실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보완요법은 신경전달 기능을 일시적 또는 반영구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으로 필연적으로  신경손상이 불가피하여 암세포에 대한 회복에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자명한일이다.

통증이 완화되어 환자의 삶의 질은 개선되겠지만 암의 진행은 더욱 가속되어 조기사망이 유도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한계성을 보완하고자 외국의 경우에는 심리요법으로 최면, 셀프컨트롤, 기공, 이베르유다 등을 많이 활용하여  통증완화와 함께 암을 치유하고 있다. 

2. 약물요법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마약성진통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생산량이 인구 당 마약성진통제사용량의  미국의 1/5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임상에 있어 충분한 통증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마약성진통제는 사용 시에 제한사항이 많아 환자들이 혜택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으며,  부작용으로 현훈, 구역질, 구토, 변비, 식욕부진과 습관성 등으로 투여에 따르는 관리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환자를 관찰하면서 항 우울제나  최면제를 사용하여 정신과 치료를 병행해야하며  환자가 암의 진단을 받고나서 받은 정신적인 충격과 삶에 대한애착,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 시작함으로 이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심리치료를 해야 한다.

3. 신경차단 법

신경차단 법은 신경전달기능을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히 차단하는 방법으로 신경파괴제, 국소마취, 고열, 냉각 등의 물리적 방법을 이용한다. 

(1) 국소마취제를 사용한 신경차단
고통스러운 암성통증을 마취제를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신경을 차단하여 진통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2) 신경파괴제에 의한 교감신경의 차단
교감신경이란 자율신경으로 장기 같은 불수의근을 관장하는 것으로 우리의 의지로 조정할 수 없는 신경이다. 이신경의 차단은 운동기능 마비 등의 손상 없이 진통효과 뿐 아니라 부교감신경이 상승됨으로 조직의 이완과 함께 열감을 느끼며 편해진다. 그리고 차단된 영역은 기능이 항진된다. 

(3) 신경파괴제에 의한 체성신경차단
사람의 신경은 체성신경과 자율신경으로 나누어진다. 자율신경은 우리의 의지로 관장할 수 없는 불수의근과  장기 등을 움직이는 신경이고 체성신경은 손, 발과 같이 우리의 의지로 움직이는 수의근을 관장하는 신경이다.

이러한 체성신경은 지각신경과 운동신경을 포함하고 있음으로 팔, 다리, 복부 등의 지배하고 있는 체성신경을 차단하면 운동과 지각의 마비, 기능의 장애를 초래한다.
국소 마취제를 사용한 체성신경의 차단은 한시적으로 환자의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진통법 으로 진단적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4. 심리요법

통증을 제어하는 심리요법은 최면, 명상, 셀프컨트롤, 기공, 요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러나 수행과정은 다르나 목적은 유사하다. 호흡으로 고도의 정신집중상태를 이끌어내는 것은 같다. 

콜럼비아 의대 스피겔박사는 트랜스라는 심리치료 상태는 고도로 정신이 집중된 상태로 외부의 자극에 의하여 의식이 협착된 상태라 했다.
이러한 잠재의식상태에서는 뇌는 비판적 판단이나 사고에 의하여 검열을 받지 않기 때문에 언어로 암시하여 감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가 있다. 즉, 치료자의 암시로 통증을 제어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암성통증에 대한 임상적인 심리치료는 미국의 경우에 다양하게 시술하고 있으며 특히 호스피스에서는 약물보다 환자들이 심리요법을 크게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비용과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집단적 방법으로 시술을 하며,  통증의 치료보다도 병에 대한 격리감, 좌절, 분노, 자살의  충동 등의 심리치료로서 많이 시술되고 있는 실정이다. 

임상적인 통증제어에 있어서  뼈를 깎는 수술을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고 심리치료인 최면으로 아무 고통 없이 수술을 하였다는 뉴스위크지의 최근보도를 발취하여 인용한다. 

워싱톤에 있는 월트리트 육군병원에서 코뼈가 골절되어 호흡장애로 수술은 해야 하는 환자가 마취공포증으로 수술을 할 수가 없어 그 병원의 최면치료사 해롤드 제인 외인에 의하여 약물마취대신에 최면으로 뼈를 깎는 대수술을 했다. 
1시간이나 걸리는 수술중단한번도 통증으로 얼굴을 찡 거리는 일 없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이러한 수술에 최면을 아용하여 통증 없이 시술한 예는 오늘날 의료계에 있는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보다 최근에는 심리치료에 의한 통증을 제어하여 시술하는 예가 종종 보도된다.

텍사스주의 휴스턴에 있는 브룩크 육군병원에서는 화상환자의 환부의 감염을 막기 위하여 반복적으로 죽은 세포를 잘라내는 치료에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면을 함으로  진통제의 량을 극적으로 줄이다가  끊게 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임상 결과 등은 하바드, 펜실버니아 의대에서는 에서는 명상,  최면 , 셀프컨트롤 등의 심리요법을 교과과정으로 가르치며 통증제어를 위한 전문 클리닉이 설립되어 시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암성통증의 관리의 경우에는 집단적인 시술을 하며, 호스피스의 심리치료 정도이며 개별적인 암상통증치료보다도 난치병치료에 많이 시술하고 있는 실정이다.

5. 심리요법의 실체

폐암 말기의 암성통증극복에 대하여 필자가 5월29일 인터넷에  “아편을 맡은 것과 같습니다.” 라고 폐암말기의 할아버지가 말한 것을 올린일이 있다.  자식들에게 부축을 받고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로 겨우 몸을 가누워 앉을 수 있는 환자가  심리치료를 받고나서 편안한 몸과 마음을 가누면서 말한 소감이었다. 

이러한 암성통증의 제어는 통증만을 잡기위한 치료는 아니다. 근본적인 발병원인인 폐암을 자연치유력으로 심리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암성통증도 잡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에 설명하는 방법은 폐암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된다.

다시 한번 더 말하면 단순한 암성통증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고  폐암의 자연 치료법으로 이해하면 된다. 

(1) 경혈요법 
ⓛ 경혈을 눌러 진단한다. 
경혈을 눌러서 현제의 증세와 예후를 진단하며 잠재적 열성부위 까지도 진단할 수 있다. 잠재적 열성부위라는 것은 현재는 전구현상이 없어도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경혈변화를 촉진하는 이 기법은 한의학에서는 절경이라고 한다. 엄지 끝으로 필요한 경혈을 눌러서 압통 , 긴장, 이완, 함하를 찾아 진단한다. 

②. 진단과 함께하는 경혈지압
여기서 촉진하는 경혈은 진단점이 되는 것 뿐 아니라 지압이 되고 치료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지각과민점 또는 체표반사점과는 동일하다.

폐암말기환자의 경우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다. 이것을 물리적인 자극인 지압으로 정상상태로 되돌린다. 지압은 경압법으로 가볍게 부드럽게 누르는 방법으로 환자는 안도감을 가지고 편안자세로 진단과 지압을 받도록 유의한다,

③ 환자의 단전에 기를 넣는다.
환자를 자발동공(이데오모터)으로 이끌어 내기위해 경혈에 기를 넣는 과정이다. 이는 동양의학의 의술로서 포기 또는 외기라고 하며 일정단계까지 기를 단련하고 강화한사람이 외기를 발방하여 수기치료를 할 수 있다.

미국에서 기를 넣는 수기치료는 1975년 뉴욕대학교수 크리크(dolores krieger)가 발표한 치료안수(therapeutic touch)다. 이 방법은 기를 넣는 외기공법과 꼭 같다. 

이 논문이 발표된 후 미국의 많은 의료인이 실험결과를 제시했다. 면역계를 튼튼히 한다, 에이즈, 알츠하이머, 정신분열증 그리고 여러 종류의 암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했다. 특히 기의 실체를 믿지 않는 콜로라도 대학의 치료안수위원회는 1994년에 기의 존재는 가설적이지만 임상은 실제적이라고 했다. 

형이상학적이라고 기의실체를 믿지 않고 있든 미국의료인들도 기의 기적 같은 효과를 인정하고 1996년 80 개 간호대학에서 차료안수를 가르치고 있다.

④ 자발동공을 일으킨다.
심리학에서는 관념운동(ideomoter)이라하며 일정한 조건하에서 의식의 통제를 벋어난 잠재의식에 의한 운동을 말한다. 미국 심리학자 치크박사는 불수의적 신체반응을 일어나게 하여 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이를 관념운동반응법(ideomoter response)이라했다.

동양학적인 기공에서는 정공이 아닌 동공의 일종으로 정극생동의 원리에 의하여 일어난다. 이것의 정극은 고요함의극치로 완전한 이완을 가리키는 것으로 기가 흐르기 시작한다는 뜻이고, 생동은 막힌 경락을 뚫어주려는 자연발생적인 운동이 일어나는 뜻이다. 

자발동공은 다른 기공처럼 짜여진 격식과 순서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저도 모르게 일어나는 몸의 움직임에 스스로를 내맡기는 색다른 공법이다. 

예컨대 우리가 무의식중에 하는 하품이나 기지개는 그것이 필요한 상태가 조성되어야 일어난다. 이와 같이 자발동공도 일어나려면 역시 그것도 필요한상태가 조성되어야한다. 
이러한 필요상태를 조성시켜 주는 것이 필자의 수기요법 즉 환자의 단전에 기를 넣어 주는 것이다.

이상태가 되면 환자는 움직임에 자신을 방임하게 되고 누운 자세-앉은 자세-선 자세로 옮겨간다. 운동은 처음은 손발 끝의 떨림에서 시작되나 잠재의식이 기대하면 큰 운동이 일어나며 대체로 30분정도면 스스로 종료한다. 

(2) 이완호흡법과 긴장호흡법 
우리가 무심결에 쉬고 호흡은 혈액에 산소를 실어 보내고 온몸에서 받아온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호흡은 그 형태에 따라 자율신경을 조절함으로서 우리 감정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호흡에 있어 들어 쉬는 숨은 들숨이라 하고 내쉬는 숨은 날숨이라 한다. 들숨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우리를 긴장하게하고 날숨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우리를 이완시킨다. 
따라서 우리는 들숨을 짧게 하고 날숨을 길게 하면 들숨이 긴 것만큼 심신이 이완되어간다. 

이때에 들숨은 코로하고 날숨은 입으로 하되 날숨이 두입술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예민하게 감지를 하면 이완은 더 빨리 더 깊게 진행된다. 즉 날숨에 정신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5회 정도면 환자는 심신이 이완되어가는 것을 느끼며 편안한 상태가 되어가는 것을 볼 수 가있다.

10분정도의 이완호흡이 종료되면 긴장호흡법으로 바꾼다.
긴장호흡법은 호흡으로 환자의 환부를 강하게 짧게 긴장시키는 것으로 자이콥슨박사는 환부에 긴장을 기억시키는 방법이라고 했다.

먼저 날숨으로 폐 속의 공기를 쥐어짜듯이 토출한다. 그다음은 코만 열면 공기는 폐 속으로 쫒아 들어온다. 이때에 다시 한번 들숨으로 공기를 밀어 넣어서 흉곽을 최대로 확장시킨다. 

그리고 폐에 가득히 공기를 밀어 넣고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으면서 폐부위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한 다음에 열감을 의념 하도록 주문한다.
날숨을 참을 수없으면 길게 토출하되 폐 속의 공기를 조금도 남기지 말고 전부를 쫒아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와 같은 호흡법은 환자의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이끌어서 대뇌피질을 자극시켜 심신을 안정상태로 이끈다. 그리고 암성통증을 제어하기 시작한다.  

(3) 점진적 이완법(progressive muscular relaxation)
기법은 제이콥슨이 개발한 것으로 근육의 긴장을 이완상태로 전환시키는 방법이다.
벤슨의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과 독일의 슐츠의 자율훈련(autogenous training)과 함께 셀프콘트롤이라고 불리어지는 이 훈련법은 자기의 의지로 자기의 마음이나 신체에 영향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환자가  스스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근육의 이완을 하는 것이 아니다. 환자는  단순하고 고된 반복훈련을 하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필자는 주문과 암시로 이완상태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즉 몇 개월에 걸쳐 고된 훈련을 거쳐 도달될 수 있는 정신상태를 30분이면 꼭 같은 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다.

“팔을 양옆에 놓고 가능한 편한자세로 반듯이 누워 두엄지발가락에 정신을 집중해라. 호흡은 방임하되 편안하고 긴 호흡을 해라. 이제부터 점진적 이완법을 진행한다.”

“발목의 긴장을 풀어라, 무릎관절의 긴장을 풀어라, 열감이난다고 의념을 해라, 긴장을 더 풀어라, 무릎관절에 열감을 느끼며 편안하게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낀다.”
환자는 무릎관절부위에 잔잔한 경련을 일으키며 이완반응을 한다. 서서히 엉덩이 까지 올라간다.

대부분의 환자는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잔잔한 경련을 일으키면서 반응한다.
다음은 흉추12개 그리고 경추7개 마디마디를 이완시킨 다음에 하복부의 장과 상복부의 위를 이완시켜 연동운동이 일어나게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장과 위가 편안하게 움직이는 것을 바로 느낀다. 

다음은 머리다 .“머리의 긴장을 풀어라. 항상 머리를 많이 쓰는 인간은 상대적으로 많은 피가 머리로 올라와있다. 이때에 뇌의 미세한 혈관이 일시적으로 부어오르는 일이 많다. 이것이 바로 두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피가 많이 몰려있으니 당연히 열감이 난다."
"머리의 긴장을 풀어라. 긴장이 풀리면 머리에 몰려있든 피가 심장으로 되돌아간다. 그러면 머리의 피가 응결된 부작용인 두통, 열감, 상기증이 없어진다."

"이제 머리의 피가 심장으로 되돌아간다. 머리는 두통이 없어지고 열감대신 차가운 느낌이 든다. 이와 반대로 손발은 따뜻한 느낌이 들고 있다. 그것은 손발의 모세 혈관이 활짝 열려 심장은 아무른 부담 없이 피를 잘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몸과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느끼고 있다. 이것을 명상의 입문이라고 한다. 즉 잠재의식상태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다음은 안구의 긴장을 풀고 코의 긴장을 풀고 입술을 조금 벌리고 깊은 심호흡을 10번 유도한다.
“지금부터 10번의 심호흡을 주문 되로 따라한다. 한 호흡 한 호흡을 할 때마다 육신은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팔다리는 납덩어리를 달아 놓은 것 같은 충실한 이완 감 을 느낀다.”

10번 심호흡을 하고나면 환자는 깊은 이완상태를 나타내는 편안한 표정, 호흡, 잔잔한 경련을 볼 수 가 있다.
“완전한 이완상태에 들어갔다. 정말 편하다. 이렇게 편할 수 가없다. 아무른 근심 걱정 없고 통증도 고통도 없이 편히 누워 심신을 쉬고 있다."

"지금 목에 있는 경혈을 눌리면 깊은 명상의 잠으로 빠진다. 이것은 보통 때의 잠과는 다르다. 육신은 마비가 된 것 같이 깊은 잠속에 빠지지만은 정신은 고도의 집중상태가 된다. 즉 창밖의 조그마한 바람소리, 심지어 벌들의 날개 짓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원초적인 감각으로 돌아간다. 이를 학자들은 제3의 의식이라 한다.“

환자의 목 부위의 경동맥동 즉 인영경혈을 눌리고 미간의 경혈 찬죽 사이를 강하게 지압하면 환자는 깊은 명상의 상태로 빠져 들어간다. 하바드 대학의 벤슨박사는 이러한 상태를 이완반응(relaxation response)라하며 신진대사저하(hypometabolism)로 깊은 안락감을 느끼며 치유가 된다고 했다. 

벤슨박사는 이러한 명상상태가 수면과 다른 것은 각성상태에 비하여 수면은 산소소비량이 8%정도가 감소하지만 명상은 20%정도가 감소하고 뇌파도 수면과 다른 알파파상태가 된다고 했다.

이러한 명상상태에 20분정도를 방임한 후에 다시 한번 더 깊은 명상상태로 유도한다. 
이 방법은 심상기법(guided imaginary therapy)에 의한 바이오피드백(bio feed back)이다.

(4) 심상기법(guided imaginary therapy) 
"이제 더 깊은 명상의 상태로 유도한다. 호흡수를 줄여라. 지금 15회 정도의 호흡을 하고 있다. 정상상태에서는 1분에 20번 정도의 호흡을 한다. 지금의 호흡상태는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더 줄여 정상의 절반인 10번까지 줄여라.“

5분정도가 지나면 10번 까지 호흡이 떨어지며, 심장박동수도 정상보다 30%정도가 떨어진 50회 정도가 되며, 체온도 2-3도가 떨어진다. 마치 겨울에 월동하는 동물과 같이 숨을 거의 쉬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명상상태의 환자를 심상으로 유도하는 것은 이미지가 사실과 같이 재생되기 때문에 암시로 어떤 사실을 말하면 사실과 같이 체험하고 경험한다.

“비단결 같은 고운호흡은 너의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있다. 70번 정도의 박동수는 30%정도가 떨어져 50회 정도가 되었다. 조금 더 박동수를 줄여봐라”
호흡과 심장박동을 가리키는 마음속의모니터가 환자의 심상으로 나타나고 이것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환자는 반응한다. 생체되먹임 즉 바이오 피드백이 되는 것이다.

환자의 생리적 반응은 나타나기 시작한다. 호흡수는 10회 이하, 심장박동40-50회, 체온 35도 정도이며 안검은 REM상태로 깜박거리며, 가벼운 경련, 그리고 침을 삼키거나 흘리는 이완현상이 나타난다. 

외국의 학자들은 이러한 명상상태는 어떤 난치병도 고친다고 보고하고 있다. 참고로 TIME지는 2003.8월 카버스토리로 명상의 임상적인 효과 즉 암, 에이즈, 정신분열증, 심장병치료에 대해 소개한 봐도 있었다. 

“이제 완전한명상의 상태다. 안정과 평화의 극치다. 정신상태를 살펴보자. 지금의 정신상태는 꼭 잠들기 직전과 같다고 하겠다. 몸은 나른한 이완상태이나 정신은 더 예민해져서 조그마한 소리에도 깜작 놀라게 되는 것이 잠들기 직전의 상태이다." 

"아마 지금 느끼고 있는 상태와 같다고 하겠다. 그렇다 . 잠들기 직전은 뇌파가 알파파이며 지금도 뇌파가 알파파이다. 우리의 통상생활에 있어 뇌파는 베타이고 잠들기 직전과 직후는 알파파이며 잠들면 시타, 델타로 바뀐다.“

“지금은 뇌파가 알파파다. 잠들기 직전의 상태와 같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뇌파가 알파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알파파다. 알파파이면 우리 몸의 항상성(homeostasis) 즉 자연치유력이 최상의 상태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다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으며 최첨단의 의료기법도 여기에는 비할 수도 없다.”

“첨단의술을 연구하는 의료인들은 지금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환자를 알파파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가를 임상실험을 하고 있다. 물론 약물로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첨단기법으로 병을 치유시키고 있다. 너는 심장에 열감을 느끼며 긴장이 풀리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다시 한번 생체되먹임(bio feed back)을 주문하고 각성을 예고한다.
“자 이제 각성의 상태로 돌아간다. 각성되면 제일 먼저 너의 몸과 마음이 깨운 해 진 것을 느끼고 통증과 고통에서 벗어난 것을 알 것이다. 그리고 강한 예상이 너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맴도는 것을 느낀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건강을 되찾고 있다는 것! 자신감이 넘친다.”

점진적 이완법의 반대의  필자가 개발한 점진적 자극법으로 환자를 각성시킨다.
“크게 기지개를 켜라. 눈을 뜨라. 모든 사물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보인다!” 
이것이 암성통증의 극복방법이라기 보다  폐암을 근본적으로 치유시키는 대체의학의 성공적인 기법이다.
무단복제나 전재를 하지 마십시요.


5. 췌장암 치유사례. 초기증상은 전신 가려움증과 황달이었다

선택은 생명의 연장이 아니고 완치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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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목차 
1. 췌장암은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중의 5번째를 차지한다.
2. 췌장은 이장, 이자라고도 불리어지는 위장 뒤에 있는 20cm정도의 장기다.
3. 발생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흡연과 당뇨병은 확실하다.
4. 췌장암이 진행되면 복통이나 황달, 장폐색같은 자각증상이 나타난다.
5. 진단은 우선 초음파검사를 하여 췌장을 관찰하고 다음검사로 넘어간다,
6. 췌장암의 진행의 정도는 병기로 나타낸다.
7. 치료는 암의 진행도와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서 결정 된다
8. 치료사례1. K씨의 바이패스 수술, 방사선조사, 호르몬, 항암제, 온열의 집합요법.
9. 치료사례2. P씨의 선택은 생명의 연장이 아니고 완치의 길이다. 
10. 자연의학으로서 TM명상법
11. 표적살상 하는 T, NK세포를 대량 증식시키는 명상법
12. 명상법은 말기 암 환자라도 치유시킬 수 있다.
13. 암 환자가 수행할 수 없는 명상을 1-2회로 쉽게 이끌어 넣는다.
14. 명상으로 들어간 환자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참선의 경지를 체험한다.
15. 의료인들이 경이적으로 명상에 이르게 하는 환자를 참관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은 췌장두부에서 발생하는 두부암을 지칭한다. 육안관찰에서 주위의 췌장과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딱딱하고 옅은 노랑색이나 회색을 띤다. 

췌장주위조직이나 장기로 침범을 잘하는 데 주로 주위의 지방조직, 신경조직, 림프계 등을 침범하며 혈관으로 전이하기 전에 대개 림프전이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원래 발생한 암은 아주 작은데 비해 다른 곳으로 전이된 부위의 암이 먼저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대개 50-70세에 잘 발생하고 남성발생률이 두 배나 높다.

1. 췌장암은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중의 5번째를 차지한다. 

췌장암의 발생빈도는 10번째인데 사망원인이 5번째라고 하는 것은 사망률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췌장암의 치료방법이 그동안 많이 발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은 아직까지도 0.4%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췌장암발견당시에 완치목적으로 수술적 절제가 가능한 환자의 비율이 서울대학병원의 통계로 도 5%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다행히 췌장암절제수술을 시행을 받을 수 있었든 환자도 나중에 추적 관찰 중에 대부분 재발하는 문제점이 있다. 

즉 근치적 절재수술 후에도 5년 생존율은 10-20%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전체 췌장암 환자 중에 완치되는 사람의 비율은 0.4-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췌장암은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다.

2. 췌장은 이장, 이자라고도 불리어지는 위장 뒤에 있는 20cm정도의 장기다.

췌장은 몸 한가운데 숨어있어 암이 발생해도 발견하기가 어렵다. 주된 역할은 소화액을 만드는 것 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드는 것이다. 췌장이 만드는 소화액을 췌액이라고 하는데  췌장속의 가는 거물인 췌관에서 분비되어 주췌관이라는 하나의 관으로 모여서, 간장에서 총담관으로 통해서 들어오는 담즙과 함께 합류해서 십이지장유두를 통하여 흘러간다. 

유감스럽게도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는 아직 어렵다.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간, 담낭, 등에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암이 발생해도 발견하기가 어렵다. 더구나 어떤 사람이 걸리기 쉬운지에 대하여도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또한 초기단계에서 특징적인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위암이나 대장암처럼 조기에 발견되는 일은 거의 없다. 췌장암이라는 것을 이미 알았을 때에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3. 발생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흡연과 당뇨병은 확실하다. 

흡연은 후두암의30%, 폐암의70%의 원인이다. 그리고 위암, 식도암, 간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것에 더하여 췌장암의 30%가 흡연이 원인이다.
사망한 췌장암 환자 중에서 30%가 흡연을 하지 않았더라면 죽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현대의학이 조기 발견한다는 췌장암은 불과 1%라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따라서 금연은 췌장암 초기발견 노력의 30배 효과가 있다고 하겠다.

다음은 당뇨병이다. 우리나라인구의 5%이상이 당뇨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그 많은 사람들에게 췌장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대부분 모른다고 할 것이다. 췌장에 이상이 생겨 당뇨병이 생긴다고 하면 고개만 갸우뚱 할 것이다.

속이 더부룩하고 기름 끼가 있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면 위장의문제로 고민할 것이다. 
이제는 췌장을 걱정해야한다. 정확한 수치는 몰라도 흡연과 비슷하게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으로 췌장암이 생긴다고 한다. 

췌장에 대하여 그만큼 관심이 없으니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랫동안 흡연한사람과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초음파로 췌장암조기발견을 해야겠다. 

4. 췌장암이 진행되면 복통이나 황달, 장폐색같은 자각증상이 나타난다.

췌장은 등 뒤에 있어서 암이 내장의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일으킨다. 그리고 췌장 속에 뻗어있는 췌관을 파괴시켜 통증을 일어 키기도 한다. 이어서 황달, 당뇨병, 식욕감소, 체중감소, 드물게는 췌장염이 발생되기도 한다.
그러나 증상이 대개는 비 특이적 이여서 어떠한 증상을 가지고서 췌장암이라고 하기가 어렵다.

(1). 복통
대부분 환자가 복통을 일으킨다. 약80%정도가 복통을 일으키는데 지속적으로 등으로 방사된다. 식사와 운동과는 관계없이 일어난다. 
복통이 있다고 하면 이미 암이 주위에 전위되었다고 할 수 있다. 

(2) 황달
50%정도의 환자는 황달증상을 나타내는데 그것은 암이 췌장의 머리부분을 지나고 있는 십이지장의유두부분을 폐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황달의 특징은 통증이 없다. 통증과 열을 동반하는 총담관 결석과 구분된다.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바로 이 황달이다. 황달로 초기에 암을 발견하면 근치적 절제수술로 완치율이 높아진다.

(3) 당뇨병
당뇨병이 발생하면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이야기했다. 그리고 췌장암이 있어서 당뇨병이 발생된다는 연구보고도 많이 있어 상관관계가 이해되고 있다. 특히 노인이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하면 췌장암검사를 당연히 해야 한다.

(4) 체중감소 
어떠한 암도 체중감소가 특징이다. 췌장암도 80%정도가 체중감소 의 현상이 나타난다. 
췌관의 폐쇄에 의하여 흡수장애가 생겨 지방변이 생기는 환자는 반드시 췌장암검사를 해야 한다.

5. 진단은 우선 초음파검사를 하여 췌장을 관찰하고 다음검사로 넘어간다,

(1). 혈액검사
췌장암을 처음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혈액검사이다. 췌장암에서 기준이 되는 것은 아밀라제 와 에라스타제이다 
이두가지가 이상일 때는 췌장암 가능성이 있다.

(2) 초음파검사. 
복통, 황달, 체중감소 등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을 때에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것 이 초음파검사다. 이렇게 초음파검사가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췌장을 관찰하는 정확도가 전산화 단층촬영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3) 전산화 단층촬영
췌장암의 혈관침입여부를 알아보는 것이 수술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
이 방법은 혈관침입여부를 확인하는 데는 다른 검사방법보다 매우 우수하다.

(4) 췌관내시경검사
ERCP라고 한다. 정밀도가 높지만 마취가 필요해서 입원해서 검사를 받는다. 
위내시경보다 조금 굵은 관을 위속에서 십이지장까지 넣고, 그곳에서 다시 가는 관을 췌장 속으로 집어넣어 조영 검사를 하는 방법이다.

6. 췌장암의 진행은 병기로 나타낸다.

1기 : 암이 췌장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전이하지 않은 것.
2기 : 암이 췌장주변의 장기와 기관으로 퍼져있지만 전이하지는 않은 것. 
3기 : 비교적 가까운 림프절로 전이되어 있는 것.
4기 : 췌장주위의 위장, 비장, 대장이나 주변혈관을 침범했거나 췌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 까지 전이한 것. 

7. 치료는 암의 진행도와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서 결정된다. 

(1) 호르몬치료법
외국의경우를 소개한다. 타모시팬이라는 유방암치료제가 췌장암치료에 효과가 있다한다. 
효과여부를 떠나 타모시팬은 식욕증가라는 부작용이 있으니 식욕이 떨어지는 췌장암 환자에게 사용하여 식욕회복과 암의 축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샌드스타틴 이라는 호르몬제도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약은 부작용이 없다한다.

(2) 항암제
5FU와 로이코볼린 조합이다. 이 조합을 동주요법에 의해 환자의 암부위에 집중적으로 투약을 하는 것이다. 동주요법이라는 것은 몸 표면에서 가장 가까운 동맥으로 가느다란 튜브를 집어넣고 암 근처까지 도달하게 해놓고 이 튜브를 통해 항암제를 집어넣는 것이다.
그러면 항암제는 고농도로 암에 주입되고 부작용은 적어지고 반대로 효과는 극대화되는 것이다.

(3) 온열요법
온열요법은 암에 전자파를 조사하는 것 인데 부작용은 없다. 정상세포는 43도에서 아무 이상이 없지만 암세포는 죽는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4) 수술
췌장암은 수술 적 절제 후에 재발 율이 아주 높으므로 수술의 필요성이 있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제시하는 사람이 많다.
그 근거로 수술을 해도 5년 생존율이 3.2% 정도이고 다행히 5년간 살아남은 환자도 결국절반이상이 재발로 사망하였다는 것이다.

환자가 통증이 있다면 암이 이미 주위조직에 퍼져있다는 것으로 수술적절제가능성이 떨어진다. 는 것 을 암시한다. 그러나 황달이 있는 경우에는 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근치 적 절제 가능성이 높다.

외국은 췌장암 바이페스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것은 초기의근치적인 절제수술이 아니고 1년 이상생명을 연장시킬 수있다한다.

췌장은 담즙의 출구이므로 암이 커서 담즙의 배설을 방해하면 황달이 온다. 담즙은 독소가 있으므로 방치하면 치명적이다. 그리고 췌장출구인 십이지장이 암에 파괴되어 장폐색이 되어 식사도할 수가 없다. 
이것을 해결하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수술을 바이패스(통로)수술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을 알코올로 조치하는 것이다. 

(5) 방사선요법
방사선 요법은 방사선을 조사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몸 밖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외조사를 실시하지만 수술 중에 복부에 만 조사하는 술중조사나 암에 의하여 막힌 곳에 관을 넣어 그 속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강내조사라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췌장암에 대한 방사선치료는 부작용이 많으며 아직 환자의 생명을 연장시켰다는 확실한 연구결과는 없다한다. 

8. 치료사례1. K씨의 바이패스 수술, 방사선조사, 호르몬, 항암제, 온열의 집합요법.

이 치료사례는 외국의 성공적인 췌장암치료사례를 인용하여 쉽게 재구성한 것이다.

K씨는 복통과 황달로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췌관세포암4기로 이미 주위 혈관 , 림프절과 대장까지 전이된 말기였다. 췌장암의 90%가 관형선암에 속하는 췌관세포암이다.
이것은 췌장암중에 가장질이 나쁜 암으로 췌장머리에서 발생함으로 췌장두부암 이라고도 한다. 주위의 췌장과 경계가 없고 딱딱하고 옅은 노란색이나 회색이다. 

주위조직이나 장기로 잘 전이가 되는데 췌장주위의 지방조직, 신경조직, 그리고 혈관조직이  림프전이 이전에 빨리 진행된다. 혈행성 전이가 잘되는 곳은 간, 폐, 신장, 뼈 등이다. 

K씨에게 바이패스(Bypass Sugery)수술을 하고, 수술 중에 암부위에 방사선조사, 호르몬요법, 항암제 투약과 함께 온열요법 까지 하는 집합적인 치료를 했다. 

바이패스수술을 먼저 이야기하자. 
K씨와 같이 췌장암이 진행되면 통증과 황달, 장폐색 같은 자각증상이 나타난다. 췌장은 등 근처에 있어 암이 내장의 신경을 압박 하면서 통증을 일으킨다. 또 췌장 속에 뻗어있는 췌관을 파괴시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 같이 췌장암환자의 1/3에게서는 등과 배에서 통증을 일으킨다.

또 췌장입구 유두는 담즙의 출구이기도 함으로  암이 담즙의 배설을 방해하면 담즙이 굳어 황달을 일으킨다. 이경우를 방치하면 치명적이다. 담즙은 독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췌장을 둘러싼 십이지장이 암에 의하여 파괴되어 장폐색이 됨으로 식사를 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러한 진행성췌장암은 사실상완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완치가 되지 않는다 해도 생명을 더 연장시키기 위해 수술을 실시한다. 수술은 십이지장과 담관에 바이패스 즉 통로를 만들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은 알코올로 기능을 제거시킨다. 수술 중에 암에만 방사선을 조사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다른 정상조직에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공격한다. 이를 전자선조사 라 한다.

K씨는 이러한 수술을 하고나서 항암치료는 동주요법을 했다한다. 이것은 몸 표면의 제일 가까운 동맥에 튜브를 집어넣어 암 근처에 접근시킨 다음에 고정 한 후에 이 튜브를 통해 고농도의 항암제를 주입하여 암을 공격하는 방법이다. 

그리고는 온열요법을 추가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온열요법은 암에 전자파를 조사하는 것인데 부작용은 전혀 없다. 정상세포는 43도에서  아무 이상이 없지만 암세포는 죽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전자렌지와 같은 원리로 췌장암은 태워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것이다. 

K씨는 이러한 바이패스 수술 과  술중방사선조사, 호르몬, 항암제, 온열요법을 조합시키는 집합적 요법으로 성과를 거두어 종양마크가 상승하지 않고 있으며 3cm크기로 발견된 췌장암이 반년이상 크지 않고 그대로 이였다 한다.

그의 자영업소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K씨를 주간지화보에 크게 소개되기도 했다.

췌장암은 대체로 어려운 불치병환자로 취급되어  터부시되고, 자포자기 속에서 어두움으로 매장되고 있는데  환자의수가 연간 1만5천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은 암과 싸울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거나 빼앗기고 있다한다.

여기에 K씨의 치료사례는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면,즉 최선을 다하면 관해상태라도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 것이다. 

9. 치료사례2. P씨의 선택은 생명의 연장이 아니고 완치의 길이다. 

이 치료사례는 말기 암 환자가 휘풀 수술대신 PPPD수술을 받고 항암, 방사선치료와 자연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를 사실데로 재구성시킨 것이다.

위의 K씨는 집합적치료를 받고 있는 외국의 치료사례를 인용한 것이고  P씨는 얼마 전에 필자에게 찾아왔든 환자로 역시 사실상의 집합치료로서 좋은 예후가 기대되는 환자다.

59세의 건장했든 P씨는 한 달 전부터 우상복부의 불쾌감으로 병원에 갔다. 불쾌감은 지속적이고 둔한 양상을 보였다. 식욕은 거의 정상적이나 전신의 소양증과 갈색소변과 황달 증상이 있었다. 한 달간 6kg 체중감소가 있어 암을 걱정하게 되었다.
식욕이 약간 줄었으나 거의정상적인 상태에서 6kg 체중감소는 암의 발생이외는 다른 원인으로 설명할 수가 없었다. 

검사결과 췌장두부암의 말기로 4기였다. 췌장두부암은 먼저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등의 전신적증상이 있을 수가 있으며 종괴에 의한 증상으로는 지속적이고 둔한 복통이 잘 동반됩니다.

특히 두부암일 경우는 담도 폐쇄에 의한 황달을 볼 수 있으며 이는 다른 황달을 동반하는 팽대부주위암과는 달리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종괴의 크기가 큰 경우는 십이지장을 눌러서 장폐쇄 증상을 유발한다.

P씨는 휘풀수술(Whipple's operation) 대신 PPPD를 시행했다.  여기서 췌장암에 서 가장 일반화 되어있는 휘풀수술을 잠간이야기하고 넘어가자.

췌장두부는 발생학적으로 십이지장, 총담관 등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혈류공급을 같이 받고 있기 때문에 세 기관을 따로 분리하여 절제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췌장 두부암을 절제하기위해서는 이세기관을 함께 절제할 수 없다. 췌장두부암의 절제는 췌장 십이지장절제술인데 가장전통적인 방법이 휘풀식 수술방법이다. 즉 췌장두부와 십이지장 그리고 총담관을 포함하는 원이부의 위까지 절제하고 절제된 부위를 장으로 연결하는 수술방법이다.

그러나 P씨의 경우 암이 십이지장과 혈관 침입이 없음으로 위의 유문  즉 십이지장과 연결되는 밑의 부분을 보존하면서 췌장과 십이지장을 절제하는 PPPD(Pylorus-preserving pancreatic oduodenectomy)를 시행했다. 이것은 휘풀식 수술보다 절재범위가 작고 회복력이 좋아 최근 선호되고 있다. 

P씨는 수술 후의 경과가 좋아 항암제 투여와 동시에 방사성치료를 했다. 췌장암치료에 있어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는 근치적 수술 후에 보조적 치료(Adjuvant Therapy)로서 시행되거나, 수술을 할 수 없을 때나, 우회술(Bypass sugery)이라는 새로운 통로를 만드는 경우에 고식적치료(Palliative Therapy)를 할 때에  시행한다. 

실제로 췌장암의 경우에는 근치적인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차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대부분 고식적치료를 하는 경우다.  치료의목표는 통증완화와 생존기간의 연장이다.

췌장암은 아무치료를 받지 않으면 평균6개월밖에 살지 못하고 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1개월 정도 더 생명을 연장할 수가 있다. 그러나 통증은 완화시킬 수 가 있다.

최근에 항암제로 확실히 효과를 받고 있는 것은 젬시타빈(Gemcitabine)과 5-FU인데 이약물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면 생존기간을 10개월 정도 더 연장할 수가 있다고 한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충분한 방사선을 주지 못하는 것은 췌장의 앞에 위, 옆에는 십이지장, 간, 아래로 신장 등 방사선에 민감한 기관이 있기 때문이다.
통증의 경우는 80%정도가 완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절반은 사망할 때 까지 통증에 대한 문제는 없다한다.

이와 같이 고식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K씨의 경우 1년 정도의 생명연장으로 끝나게 될 것 인지, 외국의 K씨와 같이 건강한 생활을 되찾아 일간지의 화면에 오를 것 인가는 누구나 확신할 수 가없다.
그러나 두 번의 자연치료를 받고난 후의 P씨는 확실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예감을 얻을 수 가 있다했고  필자역시 K씨와 유사한 위, 폐암말기 환자처럼 완치의 길로 가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의 글은 11월 22일. 필자의 글  간암폴더에 있는 01. 간암치유사례. 성공적인 자연치료의 실체. 에서 "일부를 그대로 전제한 것 이니"  이해 바란다.   

10. 자연의학으로서 명상법 

말기 암의 대체치료로서 명상법을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하여 독자들은 이해하기가 힘들 것이다. 

엄청난 비용의 첨단설비를 이용한 대수술을 해도 재발되고, 머리가 빠지고 속이 뒤집어지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항암제를 투입해도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도 어렵다. 
그런데 조는 듯한 명상법으로 무서운 암을 치유시킨다는 것은 누구라도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환자를 1분에 2-3번의 호흡을 하게하는 경이적인 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 다면, 분명히 치유는 시작되는 것이다. 

치료 후 5년이 경과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암의 완치라는 이야기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완전관해의 경우는 현대의학으로서도 입증할 수 있다. 

암의 치료는 조기에 발견하여 외과적 수술이 가장정확한 방법이지만 간암의 경우에는 현실성이 거의 없다. 수술 후에도 재발의 확률이 85%정도로 다른 암보다 높다. 항암제를 투약한 경우에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 없이 토탈킬링(Total Killing)하는 것이다. 물론 분열과 증식이 빠른 암세포와 정상 세포 중에 골수, 구강 점막세포 등이 우선적으로 손상을 받지만 결과적으로 구분 없는 킬링인 것이다. 

간암의 치유의 길은 림프구인 T, NK세포의 암세포 표적살상밖에 없다. 표적살상이란 정상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오직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는 치료방법이다.

11. 표적살상 하는 T, NK세포를 대량 증식시키는 명상법

정상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을 골라 죽이는 방법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인 T, NK세포 가 파포린(perforin)이라는 단백질로 암세포에 구멍을 내어서 죽이는 아톱토시스(Apoptosis)라는 방법으로 죽인다. 이렇게 암세포를 죽이면 암세포 시체조각을 마크로 퍼지가 깨끗이 먹어 치우므로 우리몸속에는 염증이 발생되지 않지만 항암제로 마구잡이로 죽이면 시체조각이 염증을 일으켜 정상세포가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러므로 T, NK세포가 아폽토시스 방법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 부작용 없는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이러한 방법이 TM명상법이다. 즉 T,NK세포를 복사하고 증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TM명상법이라는 뜻이다. 

T,NK세포를 림프구라고 하는 데 림프구는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되는 것이다. 자율신경이라는 것은 우리몸속의 불수의 장기를 지배하는 것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있다.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면 긴장, 흥분이 되고, 부교감이 우위가 되면 이완, 안정된다. 
림프구인 T,NK세포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면 크게 복제와 증식을 한다. 그래서 림프구는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된다고 한다. 

12. 명상법은 말기 암 환자라도 치유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말기 암 환자라도 부교감신경을 정상으로 이끌어 올리면 T,NK세포에 의하여 암세포가 표적 살상되어 치유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부교감신경을 이끌어 올리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우리인체는 먹을 때에, 잠 잘 때에 부교감신경이 올라간다. 그리고 약물로서도 교감신경을 이끌어 올릴 수 는 잇지만, 암 환자 치료용도 로는 전혀 부적절하다.

명상상태는 부교감신경을 최 정점으로 이끌어 올려 T,NK세포를 효과적으로 증식시킨다. 

우리 몸의 1마이크로 리터 안에는 6.000개정도의 백혈구가 있고 이중에 T,NK세포인 림프구는 30%인 1800개가 있는 것이 정상이다. 암 환자의 경우는 1800개 이하이다.
이러한 암 환자의 림프구를 1800개 까지만 이끌어 올리면 분명히 자연퇴치가 시작되는 것이다. 

명상은 대체로 1개월 정도면 림프구를 1800 이상으로  증식시켜 암의 진행을 멈추게 했다. 그리고 3개월 정도에서 치유되게 했다. 

13. 암 환자가 수행할 수 없는 명상을 1-2회로 쉽게 이끌어 넣는다.

필자가 임상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명상방법은 정확하게 말하면 TM명상법은 아니고  임상상의 경험 의하여 개발한 것 이지만, TM명상에 가까워서 TM명상법이라고 칭하고 있다.

TM이라는 초월명상은 인도의 마하리시가 현대인에게 적합하게 실용화 시킨 명상법으로 인간의 잠재력을 비약적으로 개발하는 방법이다. 
눈을 감고 편히앉아서 호흡을 조정하여 자기 속에 있는 순수의식, 곧 통일장의 영역으로서 순수자아를 체험하는 방법이다. 순수의식은 모든 상대적인 것을 초월하여 절대존재의 자리로 들어가는 것이다.

명상은 어떤 집중이나 통제를 필요하지 않고 오직 마음의 활동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정신적인것에 대하여 육체적으로는 깊은 휴식상태가 나타나고 의식적으로는 깨어있는 각성상태, 즉 제4의 의식상태가 된다. 

하바드의대 벤슨과 웰레스 교수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으로 순수의식의 특징은 산소소모량의 감소 신진대사량의 감소 심장박동률의 감소 피부전기저항의 증가, 혈액 중 유산염의 감소가 있다. 그리고 뇌파는 베타에서 알파파로 바뀐다.

그러나 이러한 명상은 정상인도 어려운 자율훈련으로 1년 이상의 고된 과정을 거쳐도 성공률은 20%를 넘지 않는 다한다. 
말기 암 환자에게는 전혀 시행할 수 없는 명상법이다. 고통에 의한 극한상태의 환자가 호흡과 정신 집중의 자기훈련은 할 수 없다. 

그러나 필자의 자연요법에 의하면 1-2회로 쉽게 말기환자를 깊은 TM명상의 경지로 이끌어 넣는 다. 

14. 명상으로 들어간 환자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참선의 경지를 체험한다.

필자의 자연치료는 환자를  벤슨교수가 과학적으로 밝힌 순수의식 또는 제4의 의식으로 이끌어 넣는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를 듣는 불교의 명상인 참선의 경지와 유사하다.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든 스님 두 분을 치유시켜 준일이 있었는데 그때에 TM명상은 불교의 참선과 유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벤슨교수가 밝힌 요가의 TM이나, 불교의 참선의 경지는 정상인도 고된 자기수련을 해도 도달하기 어려운 정신세계다. 
그러나 필자의 자연치료는 불과 1-2회의 치료로 말기 암 환자를 TM 즉 초월명상으로 이끌어 넣어서 육체적인 통증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했다. 

견딜 수 없는 통증으로 이불 모서리을 물어뜯어 턱관절의 인대가 늘어난 환자도 며칠의 치료로서 완전히 통증에서 벋어나게 했다. 이러한 육체적 고통보다도 많은 사람을 정신적인 고통에서도 벗어나게 했다.

불면증의 경우, 말기 암의 진단 후에 한 달 동안이나 악몽에 시달려 불면의 한계상태의 환자도 1-3회 치료로서 숙면을 할 수 있게 했다.

필자의 TM명상은 환자는 수련하려고 고된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 조용히 눈을 감고 주문에 따라서 따라주기만 하면 된다. 자발동공이라는 이데오 모타(Ideo Motor), 호흡법, 이완법 등의 일련의 과정을 1시간 반 정도를 진행하면 순수의식상태 즉 명상상태에 쉽게 이른다.

15. 의료인들이 경이적으로 명상에 이르게 하는 환자를 참관했다. 

이러한 명상상태에 이르게 하는 치료 과정을 M시에 있는 7명의 의료인이 참관했다. 물론 사전에, 필자의 난치병의 치유사실을 소개했지만 믿지를 않았다. 특히 말기 루푸스 신장염,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와 같은 자가 면역질환의 치유는 말기 암보다 더더욱 믿지는 않았다.

말기 암의 경우에는 완치된 경우는 많다고 하나, 자가 면역질환 중에 루프스, 강직성척추염은 완치 된 사례가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의료계의 잘 알려진 사실이라 한다. 그런데 이러한 환자의 다수를 완치시킨 사실이 몇 명 의료인에게 알려져 의료인들이 치료과정을 참관하게 되었다.

5명의 환자가 치료하는 과정 중에 폐암말기 환자, 강직성척추염, ADHD환자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얼굴의 표정이 삼매경에 빠진 듯,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자발 운동하는 것이 신비스러웠으며 그보다 TM상태에서 2명의 환자경우는 호흡이 2-3번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는 표정이 이었다. 이정도의 호흡상태는 가사(Coma)라 하여 대부분은 뇌사상태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나 의료인들은 당황하지 않았다. 그것은 환자의 외관상표정이다. 가사상태의 환자처럼 백지장 같은 얼굴이 아니고 성자와 같이 편안한 표정에 건강한 얼굴이 이었다. 쉽게 말하면 무념무상의 삼매경에 빠진 표정이었다.

호흡수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병원의 중환자실에서는 호흡수가 15번 정도 떨어지면 위험한 상태로서 산소 호흡기를 꼽을 것이고, 만약2-3번 정도면, 가사상태로 생각하고 인공호흡을 시킬 것이다. 그런데 지금 환자2명의 호흡이 2-3번의 호흡을 해도 참관의료인들은 신기하듯이 바라보고만 있었다. 

이러한 환자가 명상에서 깨어난 후에 의료인들은 이구동성으로 환자의 느낌을 물었다. 환자는 대수롭잖게 말했다. 편안했다. 그리고 명상시간이 15분정도라고 하지만 순간적이었다.

시간과 공간이 초월되는 불교의 명상인 참선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벤슨교수가 말하는 순수의식, 제4의 의식일 것이다. 

이러한 치료과정을 지켜보았든 의료인들은 치유되는 사실을 확신하고 돌아갔다.

이상의  치료사례들은  치료대상환자가  적절하지 못해 독자의 공감을 얻기에는 부족할 것으로생각한다. 
따라서 치유사실이 현대 의학적으로 충분히 검정될 수 있는 것으로서  다음의 사례를 권장하니 참조하기 바란다.
11월 2일자. 필자의 폐암폴더.  01. 폐암. 자연요법으로 말기폐암을 소멸시켰다.   
무단복제와 전재를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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