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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만성 간염이나 만성 간질환 환자는 유의

간암 환자의 60~90%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 또는 간경변을 가지고 있다. 이 경우 간암의 위험도는 크게 증가한다. 과도한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간경변을 가지고 있는 이들도 조심해야 한다. 만성 간염 환자나 간경변 환자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증상이 없는 조기에 간암을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1. 간암센터 박중원 박사, 국립암센터

국내 최초로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 설립.

B형 간염 치료 가이드라인, C형 간염 치료 가이드라인의 제정 책임을 수행한 국내 정상급의 간암 명의.

2. 소화기내과 유병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간 절제술, 고주파열치료술, 방사선 치료 및 간 이식 등의 명의.

특히 간암 진단이나 약물치료 분야에서 강점.

간암 고주파열 시술 건수나 시술 성적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

3. 이건욱 자문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올해 2, 서울대학교병원을 정년 퇴임하고 건국대학교병원으로 부임.

간임 및 간 이식 분야의 대가. 30여년간 약 1만 2천 명의 환자를 수술.

1988년 김수태 교수와 함께 우리 나라 최초의 간 이식 수술 성공.

4. 장기이식센터 이승규 교수, 서울아산병원

1999년 간 우엽을 효과적으로 이식하는 우측 부위 간 이식수술 세계 최초 성공.

2000년 세계 최초 2 1 생체 간 이식 수술 성공.

한 해 평균 약 3백 건, 통상 2천 건이 넘는 간 이식 수술 기록.

수술 성공률 96%. 아산병원의 지난해 간 이식 수술 건수는 세계 최고기록인 381.

5.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세브란스병원

국제간암학회 집행이사, 아시아 태평양간암연구회(APPLE) 공동의장, 대한간암연구회 회장을 역임.

2007년 간암 발생 예측 모델을 만들어 국제 특허 획득,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간암 예방의 중요성 강조해 온 간암 알림이.

현재 간암 환자를 위한 주요 치료법으로 자리 잡은, 간동맥으로 항암제를 주입하는 동시에 방사선 치료를 하는 국소적 방사선항암 동시요법을 도입한 주인공.

대장암: 20년간 발병률 2배 이상 증가

원래 서구에서 가장 흔한 악성종양 중 하나였지만 식생활의 서구화, 과도한 영양 등의 원인으로 국내에서도 위협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년간 약 200%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젊은 연령층에 발병하는 유전성 대장암이 약 25%, 유전과 관계없는 산발적 대장암이 약 75%를 차지한다. 연령 분포상으로는 60대 이후가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이지만, 50세 이상이 되면 누구나 대장암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

1. 대장암클리닉 김남규 교수, 세브란스병원

개복, 복강경, 로봇 수술을 합쳐 연간 약 450명에 달하는 대장암 환자 수술.

대장암 중에서도 까다롭고 섬세한 수술 솜씨를 요하는 직장암의 세계적인 권위자.

2009년 외과종양학회지에 직장암 2,3기 환자의 국소 재발 건수를 분석한 결과 게재. 재발률이 불과 6%에 그쳐 세계 유수의 암센터를 능가하는 솜씨 증명.

2. 대장암 전문의 박재갑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항문은 보존하면서 암세포만 제거해 항문 보존율을 크게 높인 항문보존수술법개발.

별칭. 항문을 지켜주는 의사.

국립암센터 초대 원장 출신.

3. 대장암센터장 전호경 교수, 삼성서울병원

정확하고 깔끔한 수술로 유명.

연간 5백 회 이상 대장암 수술 집도.

조기 직장암 환자에게 항문 보존 수술 도입.

복강경 수술로 입원기간, 회복기간 단축.

4. 외과 최규석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방 대학병원의 자존심.

대장암 및 직장암 수술 전문의로 대장암 관련 복강경 수술 17백 회 이상 기록.

경북대학교병원의 대장 수술 80% 담당.

5. 대장암센터 황대용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장암 명의

네티즌 대상 대장암사이버클리닉’(Koreacancer.com), 병원 환자들 대상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까페’(café.naver.com/hopecrc)등 운영.

갑상선암: 완치률 높지만 재발 가능성도 높아

목의 전면에 튀어나온 울대의 2~3cm 아래에 위치한 장기가 바로 갑상선이다. 나비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한다. 성대 마비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울 때, 호흡이 힘들 때, 갑상선 연골이 있는 부위의 아래쪽과 양쪽 부위에 단단한 혹이 만져질 때, 결절의 성장 속도가 빠를 때 갑상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이 높은 암이긴 하지만 재발 가능성 및 다른 장기로 전이할 가능성도 있다.

1. 유방내분비외과 김지수, 삼성서울병원

정밀하고 깔끔한 수술 솜씨로 정평.

세심하고 친절한 환자 밀착 서비스로 요즘 가장 많은 환자가 몰려드는 갑상선 명의 중 한 명.

2. 외과 윤여규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1년에 약 12백명 가량 수술.

갑상선암 환자들의 목 부위 절개 수술 대신 국내 최초로 내시경을 활용한 수술기법 적용.

지난 6, 로봇을 이용하여 흉터와 통증을 최소화하며 갑상선암을 치료하는 바바(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로봇수술 연구 결과 미국 내분비외과 의사학회에 발표.

3. 갑상선센터장 조보연 박사, 중앙대학교병원

40년간 갑상선 질환 연구 및 진료

1995, 갑상선항진증을 일으키는 자가항체가 개인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 규명.

서울대병원 근무시절, 하루에 2백여 명 이상 환자 진료.

지난해 5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중앙대학교병원으로 부임.

4. 내분비외과 홍석준 교수, 서울아산병원

국내의 갑상선암 재발률을 10%에서 5%로 낮추는 데 기여한 명의.

자타가 공인하는 갑상선 수술의 권위자.

초진부터 수술까지의 대기기간이 평균 9개월일 정도로 환자가 몰려드는 스타 명의.

폐암: 숨어 있는 살인자

발병율은 남성 3, 여성 5위 정도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 순위에서는 단연 앞서는 1위가 바로 폐암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잦은 기침인데, 대부분 감기나 기관지염 혹은 알레르기로 착각해 방치하는 바람에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약국에 가서 감기약 주세요라고 말하기 전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40대 이상부터 급격히 발생률이 증가하여 6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1. 폐암센터 성숙환 교수, 서울성모병원

심영목 교수와 함께 국내 폐암 수술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명의.

가슴을 열어 수술하는 기존 개흉술과 달리 겨드랑이 아래쪽을 절개하여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넣고 모니터를 보며 수술하는 흉강경 수술의 절대 고수.

2. 암센터장 심영목 교수, 삼성서울병원

1987년 이후 15백여 차례에 걸쳐 식도 수술을 집도, .식도암의 전문가.

심 교수가 이끄는 폐.식도암 수술팀은 1년에 6백여 명의 환자 수술.

수술 후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세계 유수의 암센터에 버금가는 수준.

식도암 수술 후 사망률을 3% 이하로 낮춰, 우리나라 페.식도 분야의 치료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인공.

3. 이진수 원장, 국립암센터

세계적인 명성의 폐암 권위자.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을 함께 쓰는 병용요법으로 폐암 치료 성적 획기적 상승.

미국MD앤더슨 암센터 근무 시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고 박성용, 박정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형제 등 거물급 인사의 암 치료.

국립암센터 4, 5대 원장 연임 중.

4.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메스가 아닌 레이저로 암세포만 골라 제거하는 광역동 치료의 대가.

1년에 약 20~30명의 폐암, 기관지 암 환자를 수술하는데 이는 국내 광역동 치료 건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

위암: 암 발생률은 높지만 조기 진단만 하면 완쾌율도 높아

국립암센터나 암등록본부 등의 조사에 따르면 위암은 암 발생률만 따지면 남성 1, 여성 3위인데다 암으로 인한 사망 순위도 폐암, 간암에 이은 높은 순위를 기록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가 넘고 장기 생존율도 크게 증가할 수 있지만 조기 위암은 대부분 크기가 작고, 특별한 증상도 없는 경우가 많아 시기를 놓치는 케이스가 많다.

1. 위장관외과 김병식 교수, 서울아산병원

세계적인 수준의 조기 위암 수술 성적

조기 위암 환자의 복강경 수술 성적 95% 완치율 기록으로 유명.

김병식 교수팀의 복강경 조기 위암 수술 15백 차례 이상.

2. 암센터장 권성준 교수, 한양대학병원

2천회 이상 위암 수술 집도,

진행성 위암 환자에 대한 지속성 온열관류 요법국내에 처음 소개.

올해 10월 한국로슈종양학술상’, ‘존슨앤존스 최다논문게재상’, ‘사노피-아벤티스 우수논문 발표상 3개 부문 동시 수상한 학구파.

3. 암센터장 민영돈, 조선대학교병원

환자 밀착형 의술로 유명.

수도권 대형 대학병원 못지않은 수술 실적 자랑.

지방 대학병원의 자존심, 다수에 걸쳐 각종 언론이 선정하는 위암 명의로 등재.

4. 위암센터장 양한광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조기 위암 복강경 수술을 국내 처음 도입.

위암.소화기암 수술, 복강경, 로봇 수술 전문가.

5. 위암센터 정현채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자타가 공인하는 헬리코박터균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

1990년대 초 조기 위암의 내시경 및 복강경 치료 시작.

내시경 치료 영역을 식도협착증 영역까지 넓혔다는 평가.

자궁암.불임: 여자라서 겪어야 하는 아픔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률 1위는 자궁암이다. 자궁암 중에서도 예전에는 자궁경부암의 숫자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자궁내막암이나 난소암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자궁암은 다른 암과 달리 진단이나 예방이 쉬운 편이고 또 조기 발견시 완치율도 높은 편이다. 자궁암과 불임은 우울증을 동반하기 쉬운, 가슴 아픈 병이기도 하다.

1. 불임센터 궁미경 교수, 제일병원

자궁내막증, 난관 불임 전문가.

불임센터로 유명한 제일병원 내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불임 명의.

여성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아는 섬세한 마음 씀씀이가 정평남.

인기가 많은 만큼 예약 대기자가 많은 스타 의사.

2. 산부인과 과장 겸 부인암 전문클리닉 팀장 김영태 교수, 세브란스병원

2006, 세계에서 두번 째이자 국내 최초로 자궁경부암 로봇수술 집도.

전립선 암에 한정되어 있던 다빈치 로봇수술을 여성암으로 적용한 것으로도 유명.

3. 산부인과 박상윤 교수, 국립암센터

국내 최고의 난소암 전문의이자 감점액종 종양수술 권위자 중 한 명.

난소암 수술에 복막절세술 도입. 2000번이 넘는 난소암 수술 시행.

국립암센터 초대 자궁암 센터장 역임. 2010년 대한암학회 우수논문학술상 수상.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실력파.

4.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 강남차병원

부인암, 비정상 자궁경부세포진, 복강경 수술, 자궁내시경 수술 전문의.

요즘 방송 언론 등에서 주목하는 차병원의 인기 산부인과 의사

수술 없이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MRI(자기공명 영상술)를 통한 시술로 인기.

5.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 강남성심병원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자궁경관무력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국내 조산 및 고위험 산모 분야의 명의이기도 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역임.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보험위원장,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6. 이승재 원장,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

많은 여성 환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불임시술 전문가.

1985년 한국에서 두번째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 1986년 국내 최초 초음파를 이용한 난자 채취로 시험간 아기 시술 성공 등 다양한 국내 최초의 기록 보유.

시험관 아기 탄생 수 다수.

7. 산부인과 이효표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국내 최고의 자궁암 전문의 중 한 명. 40년 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자궁암 진료 후 2007년 건국대병원으로 옮김.

수술은 물론이고 연구 분야에서도 세계 정상급 명의. 국내 자궁경부암 분야에서 역학조사와 치료기전 등의 기틀을 일궈냈다.

유방암: 30세 이상 자가검진, 35세 이상 임상검진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율 2위는 유방암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서양보다 젊은 연령층에서 유방암 발생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로 유방암을 예방해야 한다. 30세 이후는 매월 자가검진으로, 35세 이후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게 검진을 받는 것이 좋고, 40세 이후는 1~2년 간격으로 임상진찰 및 유방 촬영 등의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1. 백남선 병원장, 이대여성암전문병원

1986년 한국 최초 유방암 환자 유방 보존 수술 시행.

현재 병원장으로서 여성 전용 건강 검진센터 및 여성 암 환자 전용 레이디 병동 등 여성 특화 암 진료 시스템 운영.

대한유방암학회장, 원자력병원장, 건대병원장을 역임한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

2. 유방내분비외과 안세현 교수, 서울아산병원

유방암 관련 수술 국내 최다 수준. 상처를 최소화하는 피부보존 유방절제술을 국내 처음 도입.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의 유방암 수술 1921건 중 안 교수팀은 17백여 건 담당.

지방 환자의 치료 시 숙소 불편 해소를 위한 유방암환우회 쉼터 새순의 집운영 중.

3. 유방암센터장 겸 건국대 의료원장 양정현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옷 갈아입는 의사> <당신도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의사의 꿈> <유방암,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 등 다양한 저서 집필로 유명.

유방암 전이 여부 진단하는 감시 림프절 생검법’, 겨드랑이 부분으로 내시경을 넣어 시술하는 겨드랑이 임파절 내시경수술’, ‘첨정위생검법등 국내 최초 시행.

4. 영상의학과(유방암센터) 오기근 교수, 아주대학교 병원

국내 유방암 영상 및 검진의 권위자. 유방검진학회를 창립해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 우리나라 유방영상학 발전을 이끈 주인공.

대한방사선의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2008년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정년 퇴임 후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옮김.

소아과: 성장통, 그 이상의 아픔

어른들은 말하셨다. 아이는 깨지고 아프면서 한 뼘씩 자란다고, 하지만 그저 성장통으로 여기며 지나치기에는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그 고통이 너무 크다. 급성, 만성, 전염병 등 병의 종류도 성인 못지않게 다양한 만큼, 명의들도 많다.

1. 소아심장외과 서동만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명실 공히 한국 최고의 소아 심장 수술 전문가. 1995년 이후 저체중아(2.5kg 이하) 1백여 명 수술, 2002년 국내 최초 몸무게 1.3kg 소아 심장 수술 성공.

2005년 국내 최초 3세 소아 심장 이식술 집도 성공. 2008년 생후 1백일 신생아에게 4살 소아 뇌사자 심장 이식 성공 등 국내 소아 심장수술의 대가.

국내에서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의사 중 한 명.

2. 신경외과 왕규창 교수,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암 중에서 백혈병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인 소아 뇌종양의 전문가.

30년 이상 소아 뇌종양 분야 연구.

내시경으로 절개 부위 최소화.

50대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역임.

3. 소아청소년과 이문향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아간질, 발달장애 치료 전문가.

소아정신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의료진과 적극적 협진을 통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소아간질 치료팀 운영으로 유명.

4. 이종복 병원장,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

사시를 포함한 소아 안과 분야 전문가, 사시 등 소아 안과 질환 연간 5백건 이상 수술.

사시 전신 마취 아닌 점안 마취법 개발,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

심장: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 심근경색, 협심증으로 이어져

심장에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다. 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흔히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장면처럼 !” 하고 심장을 움켜잡고 쓰러지는 심근경색이나 협승증과 같은 병이 발병할 수 있다. 돌연사의 원인 9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심근경색으로, 증상이 생긴 지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한 지 1시간 30분 안에 막힌 혈관을 뚫어야만 생명을 구할 수 있다.

1. 순환기내과 권현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심근경색증, 심장중재적시술, 협심증 전문의.

올해 4월 미국심장학회에서 약물 방출 스텐트 삽입 후 클로피도그렐 사용기간 비교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

365 24시간 응급 환자를 진료할 채비를 갖춘 삼성서울병원의 관상동맥질환팀 리더.

2.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성인 심장,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전문가.

1994년 심방세동 수술법 maze 치료법을 국내 처음으로 시행. 1998년 심장동맥 여러 곳 막힌 환자를 인공심폐기 없이 수술.

2005, 국내 최초로 환자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관상동맥 우회술 시행. 심장수술을 언급할 때 제일 먼저 거론되는 심장수술의 대가 중 한 명.

3. 심혈관센터 박시훈 교수, 이대부속목동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에서 급성 심근경색 분야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이대목동 병원을 이끌어 가는 전문가.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지혈증, 고혈압 등과 같은 심장혈관질환 전문.

연말 각종 방송 및 언론의 송년 모임 건강 관련 기사 최고의 상담역.

4.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심장 분야 최고의 수술 천재라는 별칭.

의학 드라마 <뉴하트>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유명.

요 몇 년간 독자적으로 개발한 심장 수술법 카바(CARVAR,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의 안전성 논란으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심장 전문가 중 한 명.

5. 흉부외과 송현 교수, 서울성모병원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 및 성인 심장질환 전문의. 미주, 유럽의 유명 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사망률이 1~2%인데 비해 0.26%의 낮은 사망률을 기록, 탁월할 수술 실력 검증.

자타가 공인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의 권위자.

6. 유경종 교수, 세브란스심장혈관병원

100% 무심폐기하 우회술과 같은 관상동맥우회술, 심부전수술, 판막수술, 부정맥, 대동맥수술 전문가.

1998년 흉부외과학회 학술상, 2005 흉부외과학회 릴리하이 학술상, 2007 세브란스 병원 우수 임상 교수, 2008 세브란스병원 우수 강의 교수 등 수상. 유경종 교수의 따뜻한 심장 이야기 운영.

담도.췌장암: 수술 후 생존율 최하

일반인들 사이엣 췌장암은 걸리면 끝이다라는 비극적인 인식이 강하다. 실제로 췌장암은 진단 후 2년 생존율이 10% 이내고, 조기진단 후 수술만이 그나마 유일한 치료법이지만, 그나마 췌장암 진단을 받은 20~30%만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수술을 해도 5년 생존율이 20%미만 수준에 불과하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2~3배 더 췌장암이 걸리기 쉽다. 보통 췌장암과 담도암은 함께 다뤄지는데, 수술법도 췌두십이지장절제술로 같다.

췌두십이지장절제술은 췌장의 머리 부위와 십이지장 전부, 담낭 및 원위부 담도를 모두 절제한 뒤 남은 담도와 췌장위를 소장과 연결시켜주는 수술로 상당한 고난이도의 외과 솜씨를 필요로 한다.

1.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 서울아산병원

담도 및 췌장 질환에 관해 2백편에 가까운 논문 발표.

국내 담석 연구 주도,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치료되는 자가 면역성 만성 췌장염itis)’ 연구업적은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평가. 국내최초로 췌장의 점액성 낭성종양과 자가면역성 췌장염을 진단 보고.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 췌장 결석에 대한 내시경 제거율을 50%에서 80%로 향상.

2. 담도췌장외과 김선회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1천여 건 이상의 췌두(膵頭)십이지장젤제술집도. 세계적인 수준의 췌장암 전문가.

담도암 간 절제술, 복강경 담낭절제술 등 매년 5백여 건의 수술 집도로도 유명.

3. 소화기내과 송시영 교수, 신촌세브란스 병원

췌장암 항암 치료 권위자. 암 조기진단을 위한 신개념 내시경 기기인 캡슐내시경 세계 최초 개발에 기여.

췌장암, 위암을 포함한 소화기암 관련 연구 업적으로 국내학술지 161, 해외 학술지 71, 국제학회 발표 121, 저서 9, 특허 10개를 보유. 올해 7월 췌장암 가이드북 출간.

4. 윤동섭 교수, 강남세브란스 병원

담낭암 환자의 간 일부 제거 대신 췌장과 십이지장을 살리는 수술 세계 최초 시도.

로봇 이용, 췌두십이지장절제술 때 췌장과 소장을 연결하는 수술법 국내 최초 성공.

담도를 뚫어주는 스텐트에 항암제를 입혀 암세포가 있는 곳에 방출하는 항암제방출 금속배액관세계 최초 개발.

5. 이우정 교수, 신촌세브란스 병원

1년 평균 1천여 건 이상 담낭 절제술 실시. 췌장암 복강경 수술 권위자.

30여 년 이상 담낭, 담도, , 췌장 분야 진료. 담낭 치료에 로봇수술 도입.

3차원적 영상 구성을 이용한 수술 계획 및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 등으로 치료율 상승 노력.

6. 암센터장 한호성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췌장암은 물론 간암 절제수술로도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복강경수술의 권위자.

2004년 세계 최초 담도 소장문합술 복강경수술법 세계적 학회지 게재. 2005년 췌장암을 국내 최초 복강경수술로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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